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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긴 대표 공백 끝’…강원랜드, 김도균 신임 대표 선임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강원랜드가 2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제34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강원랜드는 2023년 12월 이삼걸 전 사장이 퇴임한 뒤 후임 사장을 선임하지 못해 2년 넘게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으나, 김도균 후보자가 선임되면서 공백은 해소 단계에 접어들 전망이다. 속초 출신의 김도균 후보자는 육사 44기로 임관해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국방부 대북정책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지냈다. 이어 2023년 6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중앙당 국방대변인과 안보대변인, 강원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랜드 사장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경영진 및 감사위원 선임 안건도 함께 통과됐다.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전 사장을 상임이사인 부사장으로 선임했고, 장경열 국가정보원 전 강
2026-08-26 1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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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떠나는 마음 힐링…가을 템플스테이 떠나요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철도와 사찰 문화유산을 결합한 당일형 템플스테이 상품이 가을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코레일관광개발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9월 12일 하루 일정으로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을 운영한다. 서울·영등포·수원·평택·천안 등 수도권 주요 역에서 출발해 충청권 사찰 3곳을 연계한 세 가지 코스를 선보인다. 각 코스는 템플스테이 체험을 중심으로 지역의 자연, 역사, 음식을 연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08명상북 ‘가만히 눈을 감고’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영동 반야사 코스는 당일형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월류봉과 레인보우힐링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참가자는 점심 공양과 둘레길 산책(포행), 단주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지역 자연환경을 둘러볼 수 있다. 공주 갑사 코스는 템플스테이에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했다. 갑사에서 문화재 관람, 둘레길 산책(포행), 한지 직사각과반 만들기를 진행하고, 공주치유의 숲으로 이동해 밸런스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싱잉볼 명상
2026-08-26 13: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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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다…전 세계 렌터카 예약 1위 도시는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직접 차량을 운전해 지역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개별 자가운전 여행이 국내외에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렌터카 이용이 늘면서 대도시에 집중되던 외래객의 반경이 지방 소도시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최근 1년간 전 세계 렌터카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국가별 예약 순위에서는 일본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하며 글로벌 렌터카 목적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태국(59%), 미국(54%), 한국(148%), 호주(74%) 순으로 증가했다. 도시 기준으로는 제주가 렌터카 예약 건수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제주는 전년 대비 148% 늘어 전 세계 도시 중 렌터카 예약 1위를 차지했다. 도쿄(156% 증가), 오키나와(87% 증가), 삿포로(129% 증가), 후쿠오카(88% 증가) 등 일본 주요 도시들이 뒤를 이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렌터카 이용 역시 전년 대비 154% 늘어났다. 마
2026-08-26 13: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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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편도 8만 원부터…썬푸꾸옥항공, 하노이·호치민 노선 취항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베트남 주요 거점 도시와 국내를 잇는 항공 노선이 추가로 개설된다. 베트남 썬그룹 계열 항공사인 썬푸꾸옥항공(SPA)이 26일부터 인천-하노이 및 인천-호치민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하늘길을 넓힌다. 썬푸꾸옥항공은 이번 취항을 기념해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편도 총액 기준 8만 원부터 하노이·호치민 노선 항공권을 판매한다. 취항 도시인 하노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롱베이와 구시가지, 쌀국수와 분짜 등 전통 미식을 보유한 문화 역사 도시다. 호치민은 사이공강 주변 상권과 루프탑 바, 카페 등 도시형 상업 시설이 발달한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로 꼽힌다. 한국 시장 내 연결망 확장도 추진한다. 썬푸꾸옥항공은 올해 말까지 부산 노선 취항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 중이며, 영남 지역민의 베트남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임창현 썬푸꾸옥항공 한국지사 이사는 “이번 인천-하노이·호치민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2026-08-26 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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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타히티·모레아·보라보라 연계 허니문 패키지 출시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남태평양의 대표 휴양지인 타히티 주요 섬들을 복잡한 예약 과정 없이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노랑풍선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대표 섬인 타히티, 모레아, 보라보라를 한 번에 둘러보고 숙박 리조트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허니문 기획전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섬을 하나의 일정으로 연결하고, 취향에 맞는 허니문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을 통해 타히티에서는 현지 시장과 화산 지형의 검은 모래 해변 등 현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페리나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모레아는 바다 호수(라군)와 산세를 배경으로 스노클링, 돌고래 투어 등 해양 활동을 지원한다. 보라보라에서는 오테마누산을 중심으로 수상 가옥(방갈로) 형태의 숙소와 휴양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항공편은 대한항공 인천-나리타 노선과 에어타히티누이 나리타-타히티 노선을 연계했다. 타히티 도착 후 섬 간 이동에 필요한 국내선 항공편, 페리,
2026-08-26 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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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티기·번데기 먹방에 1000만 뷰…해외 홀린 ‘K-미식여행’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만든 K-로컬 푸드 콘텐츠가 온라인 누적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유치 동력으로 떠올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에 진행한 ‘K-로컬 푸드 헌터스 33’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900여 건의 콘텐츠로 ‘K-미식여행’ 알리기에 나섰다. 해당 프로젝트는 외국인이 한국 방문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꼽는 요인인 ‘음식’을 매개로 한국의 지역관광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가 초청한 중화권·일본·동남아·구미주 등 13개국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33인(총 팔로워 약 2900만 명)이 조를 나누어 4박 5일간 강원·전라·경상 3개 권역의 대표 향토 음식과 주요 관광지를 체험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틱톡, 샤오홍슈,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한국의 대표 지역 음식을 소개했고, 약 900건의 콘텐츠에서 누적 1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공사는 이번 프로젝트로 확산된 음식관광에 대한 관심을 실제 방한으로 이어가
2026-08-26 08: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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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T1…e스포츠 전설의 공간 열린다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국내 최고층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과 손잡고 팬 참여형 몰입형 공간을 연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이하 T1)와 손잡고 체험형 테마 공간 ‘티원 인 더 스카이(T1 IN THE SKY)’를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80일간 운영한다. 서울스카이는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대이자 전 세계 6위 규모의 초고층 건축물이다. T1은 e스포츠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비롯한 여러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한 구단이다. 양측은 각자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번 협업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티원 인 더 스카이’는 T1의 역사와 도전 서사를 서울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몰입형 콘텐츠로 풀어낸다. 방문객은 서울 최고층 전망대에서 T1이 팬들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해 온 이야기를 조망하게 된다. 해당 공간은 팬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구
2026-08-26 08: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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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휴식에 AI 레이싱 결합…파라다이스시티·9.81파크 ‘맞손’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복합리조트 인프라와 첨단 레저 테마파크의 결합을 통해 영종도 일대의 체류형 관광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4일 코스닥 상장사 디에스엠과 국내외 신규 고객 접점 및 협력 관계를 넓히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종환 파라다이스시티 대표이사와 김재환 파라다이스시티 상무, 김종석 디에스엠 대표이사와 이연우 디에스엠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관광·레저 콘텐츠와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영종도의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인천공항 일대에 새로운 형태의 K-관광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간 7000만 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이용객과 약 800만 명의 환승객, 2600만 명 규모의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1270객실과 스파, 테마파크, 예술 전시 공간 등을 갖춘 대형 복합리조트다.
2026-08-25 1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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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청령포, 폐광지 운탄고도…소멸의 땅에 부는 ‘새 숨결’
한 시대의 끝을 고하며 멈춰 선 자리에 다시 온기가 차오른다. 청령포에서는 열일곱 어린 임금의 시간이 멎었고, 운탄고도에서는 석탄 트럭의 굉음이 끊겼으며, 사북 막장에서는 광부들의 곡괭이질 소리가 잦아들었다. 존재가 사라졌어도 기억까지 지워지지는 않았다. 멈춘 시간의 틈새를 비집고 새로운 숨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소멸의 땅에 새로운 활력이 움트는 역설은 지금, 강원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강을 건너야 닿는 슬픔, 청령포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단종의 비운이 서린 청령포는 여전히 인파로 북적인다. 영화가 상영을 끝내 청령포의 인기도 식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청령포 인근 상점 직원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인근 리조트 관계자 역시 “영월의 주요 식당마다 긴 대기 줄이 늘어선 광경은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모습”이라고 말했다. 청령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서강(西江)을 건너는 시간은 2분 남짓. 삼면을 두른 강물과
2026-08-25 1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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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섬박람회’ 20% 할인…놀유니버스서 사전예매 입장권 판매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세계 최초로 섬을 단일 주제로 다루는 국제행사가 개막을 앞두고 사전예매를 통해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 전 세계 섬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대형 축제를 할인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NOL)이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사전예매 입장권을 단독 판매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세계의 섬 문화와 생태를 한자리에 모아 섬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섬 단일 주제 국제행사다.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를 비롯해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놀유니버스가 판매하는 사전예매 티켓은 보통권, 가족권과 다회 입장이 가능한 전기간권 등이다. 개막 하루 전날인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매 기간 동안 정상가 대비 20%
2026-08-25 10: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