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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 K-관광”…日 관광객, 4명 중 1명은 ‘한국행’
한국이 일본인의 최고 해외 여행지로 자리 잡으며 방한 관광 시장의 수요 회복을 이끌고 있다. K-뷰티와 식음료 등의 콘텐츠가 방한 장벽을 낮추며 일본인 해외여행객 4명 중 1명 이상이 한국으로 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7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누적 128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56만 명) 대비 21.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일본인의 한국 여행 비중이 올해 7월 누적 28%(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p 증가)로 최고치를 나타내며 K-관광 수요를 견고하게 뒷받침했다. 외국인 관광 소비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7월까지 외국인 카드 소비액은 12조85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조1515억 원) 대비 48.3% 늘었다. 올해 7월까지 방한 일본인은 22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2만 명) 대비 1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외여행을 떠난 일본인은 81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81만 명) 대비 4
2026-08-31 09: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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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명 무료 초청…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프리뷰 데이’ 개최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2만명을 초청한 실전 리허설로 운영체계를 최종 점검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5일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29일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 대규모 사전 리허설인 ‘프리뷰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리허설은 단순한 사전 공개행사를 넘어, 실제 관람객의 시선에서 섬박람회 콘텐츠와 관람환경을 점검하고 개막 전 개선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실제 행사와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설을 가동해 관람객의 입장부터 이동, 체류, 퇴장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며 분야별 실행계획이 작동하는지 검증했다. 점검은 상황관리와 교통·셔틀, 주차, 입·퇴장, 매표, 전시, 공연·체험, 식음, 안전·의료, 의전 등 14개 분야에 걸쳐 진행했다. 오전 10시 개장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시민들은 주제섬을 비롯한 주요 전시관과 야외공간을 둘러봤다. 현장 점검에서는
2026-08-30 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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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한국 구석구석으로 간다…지방공항 입국자 20% 시대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올해 상반기 항공을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5명 중 1명이 지방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관문의 양적 성장이 본격화됐으나, 유입된 외래객이 지역에 체류하지 않고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거나 1인당 지출액이 줄어드는 구조적 한계가 상존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단순한 항공 노선 증편을 넘어 지역 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숙박과 의료·미식 등 고부가가치 소비를 유발하는 거점화 전략이 지역관광 생태계의 성패를 가를 핵심 열쇠로 꼽힌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발표한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기준 전국 공항을 통한 방한 외래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946만624명을 기록했다. 이 중 청주·대구·김해·제주 등 4개 주요 지방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래객은 196만72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체 항공 입국자 중 비수도권 지방공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상반기 1
2026-08-30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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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선물’…소노인터내셔널, 아동센터에 초청·후원 활동 전개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체험 및 학습 물품 지원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노인터내셔널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리조트 초청부터 학습 지원을 함께 진행하도록 기획됐다. 먼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쏠비치 삼척과 남해, 소노벨 변산에서는 아동들을 위한 무료 초청 행사를 열고 워터파크 체험 등 문화와 여가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쏠비치 삼척은 7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삼척지역아동센터와 늘푸른아동센터의 아동 60명을 초청해 워터파크 오션플레이 물놀이 체험과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비발디파크도 7월 29일 홍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오션월드’로 초청했다. 아동들은 오션월드 실내 아쿠아존에 위치한 파도풀과 워터플렉스에서 물놀이를 한 후, 버블쇼와
2026-08-29 16: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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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으로 가는 K-굿즈… 관광기념품 수상작 25점 선정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한국 고유의 전통과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 25점이 ‘2026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됐다. 대통령상 수상작은 안성 바우덕이 부채를 모티브로 한 방짜유기 테이블웨어가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최종 수상작 25점을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1358건이 출품돼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통령상에는 안성 대표 문화유산인 바우덕이의 부채를 형상화한 방짜유기 테이블웨어 ‘바우덕이의 찬연한 무대, 식탁 위로 펼쳐지다’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전문가를 포함한 외국인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에는 한국 단청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부채 ‘한국의 결 Collection’과 제주 비양도 꽃멸치로 만든 시즈닝 ‘제주다시 꽃멜젓 분말’이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전통 건축물 지붕 위 잡상을 금속 오브제 도어벨로 재해석한 ‘한국의 지붕’, 강원 들깨로 만든 ‘국산 로스터
2026-08-28 09: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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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 한국 시장 잡아라’…바틱에어·말레이시아관광청 총출동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연간 3000만 명에 육박하는 한국의 해외여행 수요 중 말레이시아 방문객은 56만 명 수준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과 기회가 매우 큽니다.” 다툭 찬드란 라마 무티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최고경영자(CEO)는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관광청 합동 세미나’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장하는 한국 해외여행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토 스리 티옹 킹 싱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장관, 카밀리아 하니 압둘 할림 말레이시아관광청 한국사무소장, 홍찬호 미방항공 사장 등 양국 관광·항공업계 관계자와 국내 미디어가 참석했다. 찬드란 CEO는 한국 여행객의 수요에 비해 말레이시아의 시장 점유율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약 2960만 명의 한국인이 해외여행을 떠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고, 올해 1분기에는 약 780만 명이 출국해 2019
2026-08-27 1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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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지옥문’ 열린다…‘블러드시티’ 티저 100만 뷰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자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블러드시티 제로 : 지옥의 문(Blood City Zero : Hell Gate)’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사흘 만에 합산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블러드시티는 스토리텔링, 공간 연출, 놀이기구, 공연 등을 연계해 구성한 에버랜드의 가을 호러 체험 공간이다.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 시즌 외부 협업과 호러 세계관을 도입해 운영해왔다. 지난 24일 처음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그동안 블러드시티에 등장했던 좀비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이어 다음날 공개한 영상에서는 블러드시티 입구를 배경으로 평범한 여성이 좀비로 변해가는 장면과 함께 ‘HELL GATE(지옥의 문)’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에버랜드는 블러드시티의 세계관을 전달하기 위해 해당 영상에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했다. 실제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
2026-08-27 1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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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나눔을 그린다…서울 사랑의열매, 첫 AI 공모전 시상식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전통적인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현대적인 시각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시도가 마련됐다. 서울 사랑의열매(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사랑의열매 명예의 전당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나눔 메시지 영상 제작 공모전 ‘CHEST × AI’의 최종 발표심사 및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로 ‘나눔’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시민들이 나눔문화를 친근하게 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사랑의열매가 AI를 접목한 영상 공모전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나눔 메시지가 담긴 AI 영상 제작을 통한 기부문화 조성’을 주제로 삼아 3분 영상과 쇼츠 영상 등 2개 분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3분 영상 31건, 쇼츠 영상 60건 등 총 91건의 작품이 모였다. 행사에는 학생부터 직장인, 프리랜서, 유튜버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나눔문화 확산
2026-08-27 09: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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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는 호텔이 아니다…라한호텔 전주 ‘작가와의 만남’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독서의 계절을 앞두고 문학과 지역 여행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라한호텔 전주는 전주 완산도서관과 협업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호텔 내 북스토어&카페 ‘전주산책’에서 열리며, 작가 강연과 북토크, 사인회 등으로 구성된다. 첫 행사는 9월 1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안희연 작가는 ‘반복되는 일상 속 시를 줍는 순간’을 주제로 강연한다. 저서 ‘줍는 순간’과 ‘단어의 집’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시의 소재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아니 에르노의 작품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번역한 신유진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두 번째 행사는 10월 6일 오후 2시 진행된다. 무루(박서영) 작가는 ‘어떤 날은’, ‘나의 오두막’ 등 그림책 번역 작업과 에세이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의 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번역과 출간 과정의 뒷이야기를 소개하고 ‘
2026-08-27 08: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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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부터 숙박까지 절반 환급…가을에도 ‘반값 여행’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국민의 여행비 부담을 줄이면서 인구감소 지역에 새로운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이 가을에도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사업의 하반기 신규 참여 지역 9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반기 신규 참여 지역은 ▷강원 화천군 ▷경남 고성군·산청군·함양군 ▷경북 안동시·영천시 ▷충남 서천군·태안군 ▷전남광주 장흥군 등 9곳이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한 국민에게 여행경비의 절반을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 원, 청년은 14만 원이며, 지난 4월부터 강원 평창군, 충북 제천시, 전북 고창군, 전남광주 강진군, 경남 밀양시 등 16개 지역에서 시작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한국데이터연구소의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상반기 16개 지역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6월까지 환급 예산 52억 원을 투입해
2026-08-27 08: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