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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수협은행과 디지털·비대면 금융 활성화 ‘맞손’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수협은행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비대면 플랫폼 연계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사업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 데이터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디지털 혁신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디지털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은행의 비대면 플랫폼에서 보증 상담부터 대출 실행까지 처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수협은행의 금융 서비스 이용에 지리적·시간적 제약이 있는 해양수산 중소기업들의 자금 조달 문턱을 낮추고, 금융 편의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용보증기금은 올 하반기 7조원에 달하는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해 기업의 경영안전
2026-08-25 1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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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서울에 몰렸는데 정책은 지방가서 하라니…이래서 ‘K-금융’ 키우겠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책은행 등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두고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명분만으로 기관을 일률적으로 옮길 경우 감독·위기대응부터 벤처·첨단산업 투자, 기업 구조조정, 수출금융까지 주요 금융회사와 투자자, 해외기관 등과 수시로 접촉해야 하는 업무에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각 기관 핵심 금융 기능이 상당 부분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6-08-25 1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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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대출, 분양가로”…대출 한도 줄어든다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에 나선 은행권이 잔금대출 한도를 감정가가 아닌 분양가를 기준으로 산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정된 대출 재원을 최대한 많은 차주에게 고르게 공급하기 위한 조치지만, 일부 입주 예정자의 대출 한도는 예상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올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기존 1.5%에서 3.0%로 높여 실수요자와 청년층 등에 최대 30조원을 추가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은행권, 잔금대출 분양가 기준 취급 가닥=금융당국은 8월부터 취급된 잔금대출·중도금대출 등 집단대출을 금융회사별 가계대출 총량이 아닌 금융권 전체 유보분에서 관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도 집단대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한도를 15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늘렸다. 하나은행은 1000억원에서 3500억원, KB국민은행은 1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확대했다. 올해 입주 예정인 다른 사업
2026-08-24 1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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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예보 노조 “지방이전, 금융안전망 공백 야기할 것”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노조가 정부의 지방이전 추진에 “일방적 지방이전에 결사반대한다”며 반발했다. 양 기관의 노조는 24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금융시스템을 수호하는 기관의 이전은 금융안전망에 공백을 야기하며 경제의 후퇴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정부는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서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을 제외하고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금융시스템 수호, 위기 대응 실효성을 기준으로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노조는 “분초를 다투는 신속성이 생명인 위기 대응의 순간에 기관 간의 물리적 거리는 곧 의사결정의 지연을 의미하며, 그 지연은 국민의 손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국가의 금융안전망을 설계하고 운용해 온 전문성이 정책 한 줄로 순식간에 증발할 수 있다”며 인력 이탈 가능성을 제기했다. 금감원 노조가 직원 153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본원 이전 시 이직
2026-08-24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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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LS전선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에 3000억원 공급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LS전선의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에 3000억원의 금융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LS전선은 약 1조원을 투입해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해당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완공 시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을 연간 500㎞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생산된 해저케이블은 북미 현지, 유럽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HVDC란 육지와 섬 또는 국가 간 대용량 전력을 먼 거리까지 최소한의 손실로 전달하기 위해 바다 밑에 설치하는 고압직류 송전선을 말한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으로 글로벌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해상풍력이 탄소중립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HVDC 해저케이블 수요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은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LS전선이 북미 전선 공급망 선점과 유럽시장 개척이라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AI 시대
2026-08-24 09: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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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청년사업가에 2000억원 금융 공급…보증료 전액 지원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하나은행은 청년 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청년기업 도약을 위한 Y-BRIDGE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사업가들에게 사업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재무적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이들에게 과감한 도전과 창업의 기회를 지원하고, 청년기업이 차세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청년사업가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 대출 공급 등 금융 지원에 나선다. 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개인사업자와 청년이 최고경영자인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 및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에 따라 100%의 보증비율이
2026-08-24 08: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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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대출 한도 줄어든다…디에이치방배 국평 20억→13억 [머니뭐니]](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잔금대출 한도 줄어든다…디에이치방배 국평 20억→13억 [머니뭐니]
[헤럴드경제=서상혁·박혜림 기자]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에 나선 은행권이 잔금대출 취급 기준을 감정가가 아닌 분양가로 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금융권 전체의 대출 한도가 정해져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차주에게 대출을 고르게 공급하려면 분양가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예비 입주자들이 받을 수 있는 잔금대출 한도도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8·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있다. 올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기존 1.5%에서 3.0%로 상향해 예비 입주자 등 실수요자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최대 30조원의 자금을 공급하는 것이 줄기다. 금융당국이 8월부터 취급된 잔금대출·중도금대출 등 집단대출을 금융회사 자체 총량이 아닌 금융권 전체 총량에 별도로 편성된 유보분으로 관리하기로 하면서, 은행권은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집단대출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의 경우
2026-08-23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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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받아도 되나요?” 4.5억 빌리면 원리금 302만원→330만원…금리 압박 커진다 [머니뭐니]](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대출 받아도 되나요?” 4.5억 빌리면 원리금 302만원→330만원…금리 압박 커진다 [머니뭐니]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미국과 일본발 국채금리 발작에 국내 은행권 대출금리도 다시 상승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까지 이어질 경우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내 8%에 다다를 것으로 보고 있다. 8·13 부동산 대책으로 가계대출 총량 증가분이 약 30조원 생겨 대출문이 다시 열렸지만, 정작 대출 금리가 더 높아지는 상황에 차주들의 이자 부담은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은행권 고정형 금리의 기준금리인 은행채 5년물 금리(5개 평가기관 평균치)는 지난 20일 기준 연 4.398%로 집계됐다. 5년물 금리는 미국과 이란의 분쟁 장기화와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감으로 지난 4월 17일 연 3.865%에서 6월 8일 4.473%으로 상승했다. 이후 8월 5일까지 연 4.243%으로 하락하다 최근 다시 반등한 것이다. 최근 금리 상승 배경으로는 미국발 국채금리 급등세가 꼽힌다. 미국 정부의 부채가 사상 처음
2026-08-21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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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가면 퇴사 고려” 직원 85%가 응답, 난리 난 금융기관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정부가 중앙부처를 비롯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 직원 10명 중 약 8명이 “지방 이전 시 퇴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원 1538명 중 ‘본원 이전 시 이직하겠다’는 질문에 “고려하겠다”고 답한 이들은 전체의 85.6%로 나타났다. 특히 “적극 고려하겠다”고 답한 이들은 69.7%였다. 만 40세 미만 직원으로 좁힐 경우 “고려하겠다”고 밝힌 이들은 전체의 92.5%로 나타났다. 적극 고려하는 이들은 82.5%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 노조는 회계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군 직원을 대상으로도 퇴직 여부를 물었다. 회계사 중 이직을 고려하겠다고 답한 이들은 90.6%, 변호사는 94.2%로 나타났다. 설문에 응한 이들 중 99%는 금융감독원 본원의 적정한 소재지는 “서울”이라고 답했다. 금융감독원 노조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반발해 지난 18일부터 내부망을
2026-08-21 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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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거제 수해 피해 지역에 5억원 기부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경남지역에 사흘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 지원을 위해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과 함께 기부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호우피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총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은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운전 및 시설자금 대출을 제공하며, 최대 1.5%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1년 이내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유예를 실행한다. 피해 주민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과 최대 1.0%p 대출금리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 시 약정이자 지급, 송금수수료 면제 등을 지원한다. 우리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 결제 대금을 최장 6개월 유예하고, 피해 발생 이후 생긴 연체이자를 면제하는 한편 연체기록도 삭제한다. 또한 카드론, 신용대출, 현금서비스 등 금융상품에
2026-08-21 14:57:00






![잔금대출 한도 줄어든다…디에이치방배 국평 20억→13억 [머니뭐니]](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3/rcv.YNA.20260814.PYH2026081408130001300_T1.jpg?type=h&h=640)
![“대출 받아도 되나요?” 4.5억 빌리면 원리금 302만원→330만원…금리 압박 커진다 [머니뭐니]](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1/news-p.v1.20260816.233f4a2cb498485b8f4ecbf6a27a98c0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