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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런던서 5000만弗 규모 원화 스왑 거래
2026-08-21 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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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런던 현지서 5000만달러 규모 원화 스왑 거래 체결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하나은행은 국내은행 최초로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 기관과 런던 현지에서 5000만달러 규모의 원화 스왑거래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하나은행 런던자금센터가 해외에서 발생한 원화 스왑 실수요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한 첫 사례다. 국내 외환시장의 거래시간 연장과 RFI 제도 도입 등 정부와 외환당국이 추진해온 원화시장 접근성 제고 정책에 발맞춰, 해외 현지에서 실질적인 원화 거래 기반을 확대했다는 것이 하나은행의 설명이다. RFI는 국내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재정경제부에 등록된 해외 소재 금융기관으로 현재 미국과 유럽계 주요 은행의 본점·지점, 국내은행 해외 지점이 등록되어 있다. 2023년 제도 도입이 공식화됐으며, 외국은행 및 국내은행의 해외지점 등 해외 금융기관의 원화 거래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외환시장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하나은행은 2024년 7월 글로벌 금융시장의 중심지인 런던에서 ‘HANA INFINI
2026-08-21 1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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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전, 수천억 쓰고도 서울 출장비 필요”…금융권 일제히 반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논의가 구체화되면서 금융기관에서 막대한 비용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옥 건립과 직원 정착에 수천억원이 드는 데다 이전 후 서울 출장과 거래·인력 이탈에 따른 손실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460명 옮기는데 2520억…옮긴 뒤에도 ‘서울행 비용’=20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에 따르면 농협 측은 본사 이전에 토지 매입비를 제외하고도 최소 252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신축비가 2130억원 이상, 임직원 주거지원비가 39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노조가 추산한 실제 이전 가능 인원은 중앙본부 1167명 가운데 460명 수준이다. 이전 비용을 이전 가능 인원으로 단순 환산하면 1인당 5억원이 넘는 셈이다. 금융 업무의 상당 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이전 이후에도 출장·체류비 등 추가 비용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금감원은 올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총 707회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투입
2026-08-20 1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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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출’ 신설해 총량 제외…중금리대출도 문턱 낮춘다
금융당국이 금융권에 최대 30조원의 추가 대출 한도를 부여한 데 이어 중금리 대출에 대한 총량 제외 비율을 상향하기로 했다. 금융권이 기존보다 적극적으로 중금리대출을 공급해, 실수요자의 자금 애로가 최대한 해소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와 별도로 청년 관련한 대출 항목을 새로 신설해 청년 자금 공급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9일 오후 은행권 여신 실무자들을 소집해 8·13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중금리 대출에 대한 가계대출 총량 제외 비중을 높여주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중금리 대출 취급액의 30%를 가계대출 총량에 반영하고 있는데, 금융당국은 그간 취급 실적을 분석해 기준치를 더 하향할 방침이다. 이렇게 될 경우 은행들은 종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중금리 대출을 취급할 유인이 생긴다. 다만 총량 한도가 정해져있는 만큼, 조정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청년 관련 대출
2026-08-20 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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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가면 퇴사하겠습니까” 내부 설문까지…술렁이는 금융기관
[헤럴드경제=서상혁·박혜림 기자] 금융당국과 주요 금융기관의 지방 이전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이전을 가정한 퇴사 여부 내부 설문까지 진행되는 등 직원들 동요가 심화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25일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다. 관가에서는 현재 정부서울청사에 입주해 있는 금융위원회와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은 물론이고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도 이전이 유력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감독원 노조는 지난 18일부터 금감원장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본원 지방 이전 시 이직 여부’와 ‘본원 서울 유지의 타당성’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약 1200명이 설문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의 이직 의향도 별도로 조사하고 있다. 설문 결과는 오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 금감원 직원은 “당연히 퇴사
2026-08-20 08: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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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가는 데 수천억 쓰고도 서울 출장 교통비까지…금융기관 이전, ‘비용 폭탄’ 우려
[헤럴드경제=박혜림·서상혁 기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논의가 구체화되면서 금융기관에서 막대한 비용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옥 건립과 직원 정착에 수천억원이 드는 데다 이전 후 서울 출장과 거래·인력 이탈에 따른 손실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460명 옮기는데 2520억…옮긴 뒤에도 ‘서울행 비용’= 20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에 따르면 농협 측은 본사 이전에 토지 매입비를 제외하고도 최소 252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신축비가 2130억원 이상, 임직원 주거지원비가 39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노조가 추산한 실제 이전 가능 인원은 중앙본부 1167명 가운데 460명 수준이다. 이전 비용을 이전 가능 인원으로 단순 환산하면 1인당 5억원이 넘는 셈이다. 금융 업무의 상당 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이전 이후에도 출장·체류비 등 추가 비용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금감원은 올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총 70
2026-08-20 08: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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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청년 대출 항목 신설…중금리는 총량 제외 비중 높인다
[헤럴드경제=서상혁·박혜림 기자] 금융당국이 금융권에 최대 30조원의 추가 대출 한도를 부여한 데 이어 중금리 대출에 대한 총량 제외 비율을 상향하기로 했다. 금융권이 기존보다 적극적으로 중금리대출을 공급해, 실수요자의 자금 애로가 최대한 해소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와 별도로 청년 관련한 대출 항목을 새로 신설해 청년 자금 공급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은행권 여신 실무자들을 소집해 8·13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중금리 대출에 대한 가계대출 총량 제외 비중을 높여주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중금리 대출 취급액의 30%를 가계대출 총량에 반영하고 있는데, 금융당국은 그간 취급 실적을 분석해 기준치를 더 하향할 방침이다. 이렇게 될 경우 은행들은 종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중금리 대출을 취급할 유인이 생긴다. 금융당국은 청년 관련 대출 항목도 신설해 은행권에 공급을 독려할 예정이
2026-08-19 18: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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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총량 30조 늘어도 집단대출 우선…개인 한도는 안 푼다
2026-08-19 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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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총량 30조 늘어도 집단대출 우선…개인 주담대 한도는 안 푼다 [머니뭐니]](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대출 총량 30조 늘어도 집단대출 우선…개인 주담대 한도는 안 푼다 [머니뭐니]
금융권에 대출 취급 한도를 최대 30조원가량 추가로 부여하는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에도 시중은행들은 개인별 대출 한도 규제를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는데, 이는 집단대출 등 실수요가 몰리는 상황에서 섣불리 개인별 규제를 완화할 경우 대출 총량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차주에게 대출을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2026-08-19 1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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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통합 시동…내년 하반기 55조 자산 생보사 출범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내 생명보험 계열사인 동양생명과 ABL생명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통합 완료 목표 시기는 내년 하반기이다. 통합 시 양사를 합친 자산 규모는 55조원에 달해 업계 5위권의 생명보험사 출범이 예상된다. 우리금융은 이번 통합 작업을 계기로 보험사를 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19일 그룹 최고경영자(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통합방향과 비전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양 보험사의 임원과 팀장급 직원들도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7월 1일 양 보험사를 계열사로 편입했으며, 이달 11일에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동양생명을 100% 완전 자회사화했다. 우리금융은 내년 하반기까지 두 회사를 통합해 총 자산 55조원 규모의 대형 생명보험사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통합은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해 통합
2026-08-19 07:5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