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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직원 열명 중 아홉명은 “본점 지방 이전 반대”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정부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 직원 약 90%는 지방이전에 반대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9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에 따르면 노조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임직원 28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9%가 정부의 본점 지방 이전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현재 본점 근무 중인 직원 중 95.5%, 영업점 직원 중 83.5%가 지방 이전에 반대했다. 반대 이유 중 “가족과 떨어져 생활해야 하는 문제”가 전체의 59.4%로 가장 많았다. 전체의 86%는 “이전한 본점에 근무를 희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본점이 지방으로 이전될 경우 실제 인력 운용 및 정주 확대에도 심각한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노조는 주장한다. 참여 응답자의 86.2%(2,471명)가 이전 시 ‘본점 근무를 희망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지방의 본점으로 이동하더라도 ‘가족과 함께 이사하겠다’는 응답은 8.9%(254명)으로 나타
2026-09-09 1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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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사업장 PF 자기자본비율규제 세부 방안 이달 발표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금융당국이 8·13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를 위해 매주 부동산 공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당국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제 완화 등 현재까지 12개 과제를 완료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전요섭 금융정책국장 주재로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8·13 금융대책 중 공급 부문 세부과제 21개 사항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금융협회를 비롯해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이 참석했다. 당국은 주 1회 점검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를 점검할 예정이다. 전 국장은 “중요한 것은 개선된 제도·조치들이 실제 주택공급 확대로 이어지는지 여부”라며 ”금융위는 공급과제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향후 점검회의를 당분간 주1회로 정례화하여,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 측면에서 주택공급 촉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금융당국은 21개 공급 과제 중 12개 과제를 완료했다. 주거사업장 대상
2026-09-09 14: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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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실적 많으면 통신비 0원…우리은행 알뜰폰 시장 새판 짠다
알뜰폰 시장에 뛰어든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사진)이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통신비를 낮춰주는 요금제를 들고 나왔다. 일정 금액 이상의 급여이체를 유지하고 주택청약 등을 가입하면 사실상 전액 할인도 가능하다. 우리은행이 알뜰폰 후발 주자로 뛰어들었지만 파격적인 상품으로 시장의 새 판을 짜겠다는 전략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달 1일 알뜰폰 요금제인 ‘우리WON셀럽’ 2종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급여이체나 연금 수급 등 일정 수준의 금융거래 실적 충족 시 통신비를 깎아준다는 점이다. 월 100만원 이상 급여 이체하거나 4대 연금을 새로 개설할 경우 통신비 1만원을 할인해주며, 통신료 자동이체, 주택청약저축·삼성월렛머니 우리통장·예적금 개설 시에도 추가로 통신비가 인하된다. ‘WON셀럽 15GB+’ 상품의 경우 월 기본 요금이 2만원인데, 은행 자체 할인 5000원에 모든 금융거래 실적을 충족할 경우 1만5000원 할인이 이뤄진다. 사실상 월 납입액이 0원인 셈이다.
2026-09-09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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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거래 실적 많으면 통신비 0원…우리은행 알뜰폰 시장 새판 짠다
우리은행은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일정 금액 이상의 급여이체를 유지하고 주택청약 등을 가입하면 사실상 전액 할인도 가능한 알뜰폰 요금제인 ‘우리WON셀럽’ 2종을 출시했다.
2026-09-09 1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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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기 대출, 이자 아낄까 한도 늘릴까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으로 금융권의 대출 여력은 늘었지만 금융소비자들은 좀처럼 그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새로 늘어난 대출 여력 대부분을 집단대출로 공급해야 해, 은행들이 예비 입주자가 아닌 일반 대출 차주에 대한 규제를 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날이 갈수록 치솟는 대출 금리까지 더해지면서 차주들의 부담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대출 빙하기에도 솟아날 구멍은 있기 마련이다. 대출 상품의 세부 조건과 규정을 꼼꼼히 살펴보면 대출 한도를 조금 더 늘리거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금리 상승기엔 무조건 고정형? 꼭 정답은 아니다=요즘처럼 금리 상승기에는 장기간 금리 변동이 없는 고정형(주기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장금리가 얼마나 오르더라도 대출 실행 당시의 금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꼭 정답이라고 보긴 어렵다. 고정형과 변동형 상품의 금리 차가 큰 폭으로 벌어져 있기 때문이다. 4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
2026-09-08 1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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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4만불’ 1년 당긴 한은...‘반도체·환율’에 이례적 자신감 [명목GDP 47년만 최고]](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국민소득 4만불’ 1년 당긴 한은...‘반도체·환율’에 이례적 자신감 [명목GDP 47년만 최고]
한국은행이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가 4만달러를 넘길 것이라고 자신한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산업과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치솟고 있는 반도체 수요가 꼽힌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수출이 2분기까지 명목 GNI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한국은행은 하반기에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화용 한은 국민소득부장은 7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명목 GNI 증가율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환율 안정세도 이어진다면 올해 1인당 GNI가 4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올 2분기 말 기준 실질 GNI는 전기 대비 3.1%,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2분기말 기준 명목 GNI는 전기 대비 8.8%,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명목 GNI가 큰 폭으로 늘었지만 올해가 넉 달가량 남은 시점에서 한은이 “달성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같은 전망의 배
2026-09-08 1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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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지역경제 위한 포용금융 선순환 만들 것”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과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포용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연화식탁’에서 열린 ‘안정가게 현판식’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정가게는 우리은행과 서금원이 성장 의지와 가능성을 갖춘 영세자영업자를 발굴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포용금융 사업이다. 인정가게라는 명칭은 고객에게 인정받는 가게로 성장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사람 간에 따뜻한 정이 오가는 가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리은행은 우리미소금융재단 이용자와 선한영향력가게 회원 중 지역사회 공헌에 의지가 높은 영세자영업자 18명을 3개 기관이 함께 선정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정진완(왼쪽 두 번째부터) 우리은행장과 홍성운 연화식탁 대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등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영세자
2026-09-08 1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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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소득 ‘4만달러 시대’ 2028년→2026년…한은이 조기 달성 전망한 이유는?
[헤럴드경제=서상혁·김벼리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국민 1인당 국민총소득(GNI)가 4만달러를 넘길 것이라고 앞선 전망 시점보다 당겨서 밝힌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산업과 관련해 전세계적으로 치솟고 있는 반도체 수요가 꼽힌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수출이 2분기까지의 명목 GNI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한국은행은 하반기에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화용 한은 국민소득부장은 7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명목 GNI 증가율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환율 안정세도 이어진다면 올해 1인당 GNI가 4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올 2분기 말 기준 실질 GNI는 전기 대비 3.1%,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2분기말 기준 명목 GNI는 전기 대비 8.8%,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명목 GNI가 큰폭 늘었지만 올 연말까지 6개월을 남겨둔 시점에서 한국은행이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2026-09-08 1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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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지역경제 활성화되는 포용금융 선순환 만들 것”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7일 연화식탁에서 열린 ‘안정가게 현판식’에서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과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포용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6-09-08 09: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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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얼었는데 연체는 불었다…은행 주담대 연체액 3년 반만에 2.2배 늘었다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금리 상승으로 주택 매수세는 얼어붙었지만, 대출 문턱이 높아지며 신규 ‘영끌’ 수요는 주춤해졌지만, 이미 빚을 내 집을 산 차주들은 불어난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하는 이중 압박에 내몰리는 모습이다.
2026-09-08 09: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