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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금융채 금리도 고공행진…대출 금리 더 오른다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우려로 글로벌 큰손들이 주요국의 국채를 연일 매도하면서 금융권 대출 금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채 매도세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면 이에 연동되는 은행채 금리도 오를 수밖에 없는 데다, 올해 은행들이 발행해야 할 은행채 물량까지 평년보다 늘어나면서 금리 상승 압력이 한층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예고한 만큼, 은행 주담대 고정형 금리는 연내 8%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서민과 취약차주의 부담이 한층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3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전날(2일) 기준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의 준거금리가 되는 은행채 5년물 금리는 연 4.498%로 집계됐다. 은행채 5년물 금리는 2023년말 연 3.705%에서 이듬해 3.089%로 하락했다가 2025년말 연 3.499%로 반등했다. 이후 올 3월 미국과 이란의 중동 무력 충돌이 일어나면서 3월말 연 4.051%, 6월말에는 연 4.241%
2026-09-03 11: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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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퇴직연금으로 백만장자…내 수익률은 고작 연 1%, 왜
4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지난 달 미국 모 은행에서 30년간 일하고 퇴직한 사촌형 이모 씨를 만나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이 씨가 직장 생활하며 운용했던 퇴직연금 잔액만 무려 130만달러(17억5000만원). 은퇴 시점에 백만장자가 된 것이다. 대박을 노리고 특정 종목에 투자한 것도 아니고 그저 타깃데이트펀드(TDF)와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펀드에 기계적으로 납입했을 뿐인데 어떻게 그런 수익을 올릴 수 있었는지 놀랍기만 했다. 반면 김 씨가 지난 10년간 운용해 온 퇴직연금의 수익률은 고작 9%. 연 평균 1%도 채 되지 않는 수익률이다. 김 씨는 “입사할 때 회사에서 안내해 준 대로 서명만 해두고, 너무 바빠서 계좌를 들여다볼 엄두도 못 냈다”며 “괜히 건드렸다가 원금이라도 까먹으면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김 씨가 이 씨로부터 들은 ‘비법’은 바로 미국의 ‘401K 퇴직연금’. 이미 미국에서는 이 제도로 1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번 이들을 일컫는
2026-09-03 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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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자금 컴백’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 1000조 돌파
주식시장의 박스피 현상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은행 정기예금으로 시중 자금이 옮겨가는 ‘역머니무브’가 활발하다. 대기성 자금인 증권 예탁금은 빠르게 줄어드는 반면,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겼다. 은행권도 특판 예적금을 잇달아 출시하며 떠나간 개인투자자를 끌어모으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 등 국내 5대 은행의 8월 말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1005조2319억원으로 집계됐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1000조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해 9월 말 950조7015억원에서 올 3월 말 937조4565억원으로 감소했다가, 6월 말 949조3998억원, 지난달 6일 991조4441억원으로 급증했다. 약 2개월 만에 55조8321억원이 늘었다. 정기예금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주요 원인은 주식시장 조정 장기화가 꼽힌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올 상반기까지 주
2026-09-03 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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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금이 돌아온다…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 1000조 돌파 [머니뭐니]](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주식 투자금이 돌아온다…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 1000조 돌파 [머니뭐니]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주식시장의 박스피 현상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은행 정기예금으로 시중 자금이 옮겨가는 역머니무브가 활발하다. 대기성 자금인 증권 예탁금은 빠르게 줄어드는 반면,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겼다. 은행권도 특판 예적금을 잇달아 출시하며 떠나간 개인투자자를 끌어모으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 등 국내 5대 은행의 8월말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1005조2319억원으로 집계됐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1000조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해 9월말 950조7015억원에서 올 3월말 937조4565억원으로 감소했다가, 6월말 949조3998억원, 지난 달 6일 991조4441억원으로 급증했다. 약 2개월 만에 55조8321억원이 늘었다. 정기예금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주요 원인은 주식시장 조정 장기화가 꼽힌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
2026-09-02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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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수…“기업가치 제고”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사진) 회장이 기업 가치 제고 차원에서 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이뤄진 자사주 매입에는 임 회장 뿐아니라 우리금융그룹의 16개 자회사 대표와 임원 등 56명이 참여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약 4개월간의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절차를 마무리하고, 동양생명 ·ABL생명 통합 추진을 공식화한 시점에 이뤄졌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은행·비은행 성장모멘텀 확보에 기반한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다시 한번 전달하고자 했다는 게 우리금융의 설명이다. 우리금융은 은행과 비은행 양 부문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생산적 금융 연간 대출 목표의 91%를 조기 집행했으며, 비은행 부문은 5월 증권사 유상증자를 완료한 데 이어 8월에는 생명보험사 통합을 본격 착수했다. 임종룡 회장은 이달 중 유럽지역 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아시아지역 IR에
2026-09-02 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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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성장성으로 대출 문턱 낮춘다…AI 특화 신용평가 도입
#. 도소매업을 운영하는 30대 A씨는 최근 은행 모바일 뱅킹 앱으로 대출을 신청했다. 낮은 신용점수로 인해 대출 가능 금액은 30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은행권에 SCB(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가 도입되면서 대출 금액이 4000만원으로 늘었다고 안내받았다. 금리도 기존 대비 0.7%포인트 낮출 수 있게 됐다. #. 카페 사장인 B씨는 신용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다. 이 때문에 대출을 받고 싶어도 신용등급이 7등급에 불과한 탓에 은행 대출이 거절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최근 SCB를 도입한 은행에 다시 대출을 신청하니, 신용등급이 6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며 대출을 승인해 줬다. 앞으로 신용점수가 낮은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도 은행권에서 SCB를 통해 더 낮은 금리와 더 많은 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차주의 신용도가 아닌 매출·상권 등 비금융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식인데, 올 연말까지 16개 은행이 SCB를 도입할 예정이다
2026-09-02 1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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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수…“기업가치 제고 의지”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기업 가치 제고 차원에서 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4일 이뤄진 자사주 매입에는 임 회장 뿐아니라 우리금융그룹의 16개 자회사 대표와 임원 등 56명이 참여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약 4개월간의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절차를 마무리하고, 동양생명 ·ABL생명 통합 추진을 공식화한 시점에 이뤄졌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은행·비은행 성장모멘텀 확보에 기반한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다시 한번 전달하고자 했다는 게 우리금융의 설명이다. 우리금융은 은행과 비은행 양 부문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생산적 금융 연간 대출 목표의 91%를 조기 집행했으며, 비은행 부문은 지난 5월 증권사 유상증자를 완료한 데 이어 8월에는 생명보험사 통합을 본격 착수했다. 임종룡 회장은 이달 중 유럽지역 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6-09-02 09: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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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도 3000만원→4000만원…식재료 상승 압박 사장님 “숨통 트였다” [머니뭐니]](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대출한도 3000만원→4000만원…식재료 상승 압박 사장님 “숨통 트였다” [머니뭐니]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도소매업을 운영하는 30대 A 씨는 최근 은행 모바일 뱅킹 앱으로 대출을 신청했다. 낮은 신용점수로 인해 대출 가능 금액은 30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은행권에 SCB(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가 도입되면서 대출 금액이 4000만원으로 늘었다고 안내받았다. 금리도 기존 대비 0.7%포인트 낮출 수 있게 됐다. #카페 사장님인 B씨는 신용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다. 이 때문에 대출을 받고 싶어도 신용등급이 7등급에 불과한 탓에 은행 대출이 거절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최근 SCB를 도입한 은행에 다시 대출을 신청하니, 신용등급이 6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며 대출을 승인해 줬다. 앞으로 신용점수가 낮은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도 은행권에서 SCB를 통해 더 낮은 금리와 더 많은 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차주의 신용도가 아닌 매출·상권 등 비금융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식인데, 올 연말까지 16개 은행이
2026-09-02 09: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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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동전주 상폐 리스크 점검…고위험 대출 조인다
금융당국이 올해 초 발표한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에 따라 은행권은 상장폐지가 이뤄질 경우 해당 기업의 대출 부실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보고 상장폐지가 기업의 소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용도와 대외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은행권은 상장폐지가 이뤄질 경우 해당 기업의 대출 부실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9-0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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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상폐 우려 ‘동전주’ 고위험 대출 점검
정부가 코스닥 기업의 상장 유지 요건을 강화하는 가운데 은행권도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리스크 점검에 나섰다. 상장폐지는 기업 신용도에 직격탄이 될 수 있는 만큼, 은행들은 향후 대출이 부실화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위험 기업에 대해서는 만기 연장 시 대출 일부를 상환받거나 금리를 상향 조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대응할 전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시중은행은 관련 리스크 점검에 착수했다. 각 은행은 자체적으로 우려 기업에 대한 신용감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응 지침을 각 영업점에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장 폐지 요건 강화에 따른 리스크 기업은 은행마다 약 40개사 정도로 추산되나,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모 시중은행 관계자는 “상장 폐지 우려가 있는 기업 중 대출 익스포저가 많은 곳은 3~4개사 정도를 집중 모니터링 대상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거래 중인 1600개
2026-09-01 11:28:27
![주식 투자금이 돌아온다…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 1000조 돌파 [머니뭐니]](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527.f57229ad77cf4b69bf1b26ee437ddb88_T1.jpg?type=h&h=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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