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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무서워해, 헬멧 올려”…배달기사에 얼굴 공개 요구한 아파트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전주의 한 아파트 단지가 배달 기사들에게 헬멧을 올려 얼굴이 보이도록 해달라고 요청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8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전주 한 아파트에 붙은 얼굴이 보이도록 해달라는 협조문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보배드림이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제보받았다고 밝힌 사진에는 ‘배달 기사님과 헬멧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협조문이 담겼다. 협조문에는 “얼굴을 가리는 헬멧을 착용하시면 입주민분들이 불안감 및 두려움을 느낀다는 민원이 많다. 단지 내 이동 또는 승강기 탑승 시에는 무조건 헬멧을 올려 얼굴이 보이도록 해달라. 모든 입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이해하시고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적혔다. 첨부 사진에는 바이저를 내린 헬멧을 쓴 배달 기사 모습과 함께 바이저 부분에 ‘얼굴이 보이도록 앞가림면을 올려주세요’라는 문구가 표시돼 있었다. 올바른 예시로는 바이저 없이
2026-09-10 0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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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대통령 되고, 재산·명예 다 잃어”…김건희의 눈물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각종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이른바 ‘매관매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된 김건희 여사가 항소심에서 남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뒤 재산과 명예를 모두 잃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9일 서울고법 형사15-3부(성언주·원익선·이희준 고법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여사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법정에 출석한 김 여사는 최후진술에서 “대통령의 배우자라는 자리는 누구보다 책임있는 자리였고, 제가 더 신중했어야 했지만 하지도 않은 일을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일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며 “부인이 무엇을 부탁한다고 들어주는 사람이 아니다.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대통령 배우자라는 자리는 나라를 위해 가진 것을 더 내놓는 자리”라며 “결혼 전 사업하면서 훨씬 경제적으로 이득이었으나 남편이 대통령이 되면서 재산, 명예 모든 걸 잃었다”고 눈
2026-09-10 06: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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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피, 33거래일 만에 7000선 탈환...SK하이닉스 180만 원 돌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코스피, 33거래일 만에 7000선 탈환...SK하이닉스 180만 원 돌파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코스피가 33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7.12포인트(1.40%) 오른 7,051.64, 코스닥 지수는 18.49포인트(2.28%) 오른 830.37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개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26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장 대비 6만3000원(3.51%) 상승한 185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30% 상승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6-09-09 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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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 들이받아 입건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이씨는 전날 오후 10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찰에 사고를 신고했고, 경찰은 이씨의 음주 측정 결과 0.03% 이상 0.08% 미만의 면허정지 수치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운전자의 부상이 확인되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도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9-09 09: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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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단체 ZFN, 일반인 기절시킨 조폭 출신 격투기 선수 퇴출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자신이 설립한 종합격투기 단체 ZFN 소속인 조폭 출신 선수를 퇴출했다. 최근 불거진 일반인 폭행 사건 때문이다. ZFN은 지난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선수의 방송 중 행위가 ZFN 선수 계약서상 품위 유지 의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금일부로 해당 선수와의 선수 계약을 해지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ZFN은 소속 선수의 언행에 대해 앞으로도 동일한 기준을 예외 없이 적용하겠다”면서 “피해를 입으신 분의 빠른 회복을 바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문제를 일으킨 격투기 선수 A(36) 씨에 대해 인천 서부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이른바 ‘길로틴 초크’ 기술을 걸어 기절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강하게 부딪힌 뒤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
2026-09-08 15: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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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팡” 흑백요리사 난리난 ‘동파육 만두’…박은영 셰프 ‘누와’ 30만원 식사권 쏜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의 요리를 직접 경험할 기회가 찾아왔다. 헤럴드경제는 스타 셰프의 미식 세계를 독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스타 셰프의 초대’ 이벤트를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9월 미식 탐방의 주인공은 중식 레스토랑 ‘누와(NUWA)’를 이끄는 박은영 셰프다. 박 셰프는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다양한 방송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계기로 대중적인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했다. 작은 체구의 여성 셰프가 중식 대가들 사이에서 웍을 잡고 요리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강렬한 장면이었다. 올해 초에는 자신의 중식 레스토랑 누와를 열고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미식 세계를 펼치고 있다. 누와는 박 셰프가 오랜 시간 쌓아온 중식 경험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공간이다.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인 ‘동파육 만두’를 비롯해 양갈
2026-09-08 14: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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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 된 동물보호센터, 냉동고 속 사체만 172구…김성 전 장흥군수 등 고발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전남광주 장흥군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이 무더기로 폐사헀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성 전 장흥군수와 담당 공무원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8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김성 전 장흥군수와 동물보호센터 담당 직원들이 동물보호법 등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들어갔다. 고발장을 제출한 동물보호단체 측은 장흥군이 해당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며 관리를 소홀히 해 수백 마리의 유기 동물이 폐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체는 성별이나 공격성 등 개체별 특성에 맞춘 분리 보호를 하지 않아 자체 번식과 개체 간 물림 사고가 반복됐음에도 장흥군이 이를 방치했다고도 했다. 아울러 2022년부터 장흥군의회의 지적이 잇따랐으나 예산이나 인력 확충 등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의혹은 최근 동물보호단체가 장흥군 소재 동물보호센터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냉동창고에서 개와 고양이 사체 172구를 발견하고 부실 관리
2026-09-08 14: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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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안 넘어도 괜찮아…여성, 남성 외모 많이 안 본다는 연구 결과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여자가 남성을 선택할 때 외모를 크게 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과학기술대(NTNU) 심리학과의 마리우스 스타방 박사팀은 18~60세 노르웨이 성인 1182명을 조사한 결과를 최근 ‘진화와 인간 행동(Evolution and Human Behavior)’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참여자들에게 지능, 성숙도, 신체적 매력도 등 파트너의 18개 특성에 대해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 수준을 답하도록 했다. 신체 조건을 살펴보면 여성의 35%는 평균 이하로 평가된 체형의 남성과도 데이트할 수 있다고 답했다. 좋은 몸매를 최소 조건으로 제시한 여성은 23%였고, 나머지 42%는 두 기준의 중간 수준을 선택했다. 키에 대한 기준도 높지 않았다. 파트너의 키가 최소 약 183cm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한 여성은 5%에 그쳤다. 반면 85%는 약 178cm 미만의 남성과도 데이트할 수 있다고 했다. 얼굴 외모에서는 남성의 절반과 여성의 35%가 평균 이상
2026-09-08 14: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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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택시, 눈 떠보니 갈대밭” 제주 괴담 거짓이었나…경찰 “신고 확인 안돼”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제주 괴담에 경찰이 직접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7일 제주경찰청은 설명자료를 통해 “새벽 택시를 탔다가 눈 떠보니 갈대밭”이라는 내용이 담긴 유튜브 영상에 대해 반박했다. 경찰은 “관련 내용을 토대로 112 신고 내역, 킥스(형사사법정보시스템) 등을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보도 내용과 일치하는 신고건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의 한 유튜버는 지난 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몇 년 전 지인의 친구가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탔는데 잠이 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갈대밭이었으며, 택시기사가 차에서 내려 통화하는 사이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같은 영상에서 유튜버는 ‘제주시청 인근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휴대폰 충전기로 목을 조르며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시청 공중화장실에 조명과 안심벨이 설치됐다’ ‘제주 무사증 제도를 이용해 중국인들이 제주 금은방을 털고 비행기로 도주했으며 현재 출국한 사람들도 오리무중이다’라는
2026-09-08 1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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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횡단보도 건너던 아이, 신호위반 차량에 치어 사망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호 위반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에게 금고 3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추진석 판사 심리로 열린 운전기사 김모(69)씨의 공판기일에서 금고 3년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운전을 업으로 하는 자로서 높은 주의 의무가 있음에도 명백히 신호를 위반해 부모 눈앞에서 어린 피해자가 사망하는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유족의 정신적 고통을 헤아릴 수 없지만 합의한 점을 참작해 금고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피고인은 지난 7월 5일 오후 8시 50분쯤 강동구 한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탄 9세 초등학생과 그의 모친을 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보행자 신호는 녹색이었다. 아동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모친은 다쳤다. 사망한 아동의 유족들은 재판에 참여해 흐느껴 울었다. 김씨는 유족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고 “제 잘못으로 아픔을 드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
2026-09-08 12:06:43


![[속보]코스피, 33거래일 만에 7000선 탈환...SK하이닉스 180만 원 돌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9.a5ced03aa816409dad70eb8e7dd26dd6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