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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가던 남편, 알고보니 여러 여자와 불륜” 사설탐정 경험담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사설탐정으로 일해 온 우민호 씨가 러닝크루 등 사회체육 동호회에서 벌어진 다양한 불륜 사건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잼뱅TV’에 출연한 우씨는 자신이 직접 의뢰를 맡은 사건을 이야기했다. 우씨는 “의뢰받고 조사에 나섰더니, 남편이 밤마다 한강에서 러닝 모임에 참석한 후 회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밝혔다. 우씨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일주일 사이 같은 모임 소속 여성 회원 3명을 각각 따로 만났다. 해당 남성은 모임이 끝난 후 여성들을 개별적으로 불러내 집으로 데려갔으며, 피해 여성들은 서로의 존재를 전혀 알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헬스장 등 운동시설에서 발생한 불륜 사례도 있었다. 우씨는 “한 남성 의뢰인이 아내가 헬스장 트레이너와 작성한 제주도 여행 계획서와 항공권 예약 내역을 노트북에서 발견하고 조사를 의뢰했다”며 “일주일 동안 동일한 숙소와 이동 동선을 추적해 불륜 증거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동호회나 헬스장 등에서
2026-09-07 22: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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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끊을 수 없습니다”…조폭 출신 격투기 선수 저격한 1세대 격투가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유튜브 방송 중 출연자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방치한 격투기 선수에 대해 1세대 격투기 선수인 팀유짐의 유우성 대표가 공개적으로 질타했다. 7일 유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범죄자는 범죄를 끊을 수 없다’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유 대표는 해당 형상에서 최근 이슈가 된 격투기 선수의 폭행 사건 영상을 첨부하면서 “일반인을 상대로 살인미수 정도의 기술을 쓰고 방치하고 조롱한 이런 분들을 다른 관장들은 가르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유 대표는 2000년 초반부터 활동한 1세대 격투기 선수로 KPW, Sprit MC, 로드FC 등 국내 메이저 단체에서 활동했다. 전적은 26승 7패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격투기 선수인 A씨(36)를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B씨의 목을 이른바 ‘길로틴 초크’ 기술로 졸라 기절하게 했다. 그는 당시 B씨가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2026-09-07 2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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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손님 12시간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60대, 징역 2년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한겨울 쓰러진 손님을 12시간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은 노래연습장 업주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오대석 부장판사)는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60대 노래연습장 업주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2월 30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연습장 출입문에 쓰러져 있는 60대 남성 B씨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오후 10시 24분쯤 노래연습장 출입구와 계단 사이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이후 다음 날 오전까지 약 12시간 동안 그 자리에 방치됐다. A씨는 쓰러져 있는 B씨를 발견했음에도 경찰 또는 구급대에 신고하는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았다. 결국 이튿날 오전 10시 32분쯤 경찰에 신고했으며, 병원에 이송된 B씨는 머리 부위 손상 등으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B씨를 유기한 사실이 없고, 유기행위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사망과
2026-09-07 2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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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박에 걸린 독립유공자 유묵…알고 보니 동명이인 친일파作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독립유공자의 것으로 알려져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유묵이 사실 동명이인인 칠일반민족행위자의 작품으로 판명났다. 7일 국립중앙박물관은 검증을 거친 결과 해당 작품은 친일파 박중양이 일본 유학 시절 사용한 다른 이름인 ‘박원근’을 사용해 남긴 작품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물관은 이 작품을 충북 보은 출신 박원근 지사의 유묵으로 소개했다. 이후 이 사실을 접한 유족이 전시실에서 무릎을 꿇고 흐느껴 우는 모습이 공개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개막 한 달여만인 지난달 10일 ‘박원근’은 박중양이 과거에 쓰던 이름이라는 제보가 들어오며 논란이 일었고 이틀 뒤 해당 작품은 전시에서 철거됐다. 이에 박물관 측이 서예, 고문헌, 근현대사, 보존과학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교차 검증을 진행한 결과 이는 사실로 확인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일반시국은’에 쓰인 행서체, 두인(頭印), 자호인(字號印) 등을 고려할 때 서예를 어느 정도 익힌 인물의 작품으로
2026-09-07 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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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70만명’ 유명 유튜버, 수면제 대리처방 혐의 입건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구독자 7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수면제 대리 처방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모(37)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30일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씨는 지인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를 대리로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6월 중순 관련 신고를 접수한 뒤 한 달여간 내사를 거쳐 그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박씨가 지인을 통해 처방받은 의약품 종류와 실제 복용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2026-08-27 16: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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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로 돌변한 남자친구…성폭행 후 흉기로 위협해 돈 갈취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돈 문제로 다투던 중 연인을 성폭행하고 흉기로 연인을 위협해 돈을 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충주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돈을 받은 혐의(특수강도·강간)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충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인 B씨를 성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자신의 계좌로 100만원을 송금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운영하는 식당 직원인 A씨는 월급 문제로 B씨와 다투게 되자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후 약 1시간 만에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6-08-27 15: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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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몽땅 다 뽑아버려”…임플란트 사망 사건 치과 前 직원의 폭로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서울의 한 대형 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던 환자 2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발치가 필요하징 않은 이까지 뽑았다는 증언이 제기됐다. 26일 MBN 보도에 따르면 해당 치과에서 퇴사한 A씨는 영업 방식에 대해 값비싼 임플란트 치료비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주 고객으로 공략했다고 전했다. 그는 “(환자가) 오면 그날 치아를 몽땅 다 발치해 버린다”며 “치아가 좋고 안 좋고가 아니라 정말로 치아를 뽑아서 임플란트를 몇 개 심을 수 있냐(를 본다)”고 털어놨다. 이른바 박리다매식 진료에 환자들의 안전은 뒷전으로 밀린 셈이다. A씨는 “(환자가) ‘아가씨, 피가 난다. 어떻게 하면 좋냐’ 그러면 데스크는 ‘진료실에 말해 놨어요’ 그럼 진료실은 ‘데스크에 물어 보세요’ 서로서로 미룬다”고 말했다. 해당 치과에서는 지난해 12월30일 임플란트 11개를 동시에 식립하는 수술을 받던 환자가 약물 투여 16분 만에 상태가 급격히 악화했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학병원
2026-08-27 1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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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실종된 분들 위해 기도해 주세요”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네팔 출신 작가 겸 방송인 수잔 샤키야(38)가 홍수로 인해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네팔을 위해 기도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27일 수잔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네팔 중북부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네팔과 한국 국민, 또 실종된 분들을 위해 잠시만 기도해 달라”며 “저도 네팔어-한국어 통역이나 현지 채널 연결 등으로 돕겠다”고 했다. 또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현지 상황을 전하며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한편, 특히 연락이 두절된 한국 국민들의 빠른 구조를 기원했다. 라수와는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에 위치한 히말라야 산악 지역으로, 국경 간 이동과 수력발전 사업은 물론 히말라야 성지순례와 트레킹 등을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실제 이번 홍수로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수백 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한국인 피해도 발생했다. 한편, 네팔 중북부 라수와 지역에서는 26일(현지시간) 갑작스러운
2026-08-27 13: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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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규모 180억원인데…전세사기범 ‘징역 12년, 벌금 100만원’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180억원대에 달하는 전세사기를 벌인 50대에게 재판부가 징역 12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27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나상훈)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김모씨에게 징역 1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임대차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방식으로 피해자 154명으로부터 보증금 162억762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또한 임대차계약서 139장을 위조·행사해 20억4000만원을 허위로 대출받은 혐의 등도 있다. 피해자 중 상당수는 서울 동대문구 일대 경희대와 한국외대 등 인근 대학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날 “사건의 사업 구조는 추가 차용 및 전세계약 등을 통해 획득한 임대보증금으로 기존 임대차를 변제하는 이른바 돌려막기식 자금 조달 운용 형식”이라며 “김씨는 위조된 서류로 대출 받은 금액을 이
2026-08-27 1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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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몸에 돋아난 또 다른 팔과 다리…‘기생 쌍둥이’ 뭐길래?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인도에서 팔과 다리를 각각 4개씩 가진 아기가 태어났다. 의료진은 희귀한 ‘기생쌍둥이’로 보고 수술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러브쿠시나가르의 한 지역 보건센터에서 29세 여성 리타 아히르와르가 팔 4개, 다리 4개를 가진 아기를 출산했다. 아기의 출생 당시 체중은 약 3kg이었다. 아기에게는 정상적으로 발달한 두 팔과 두 다리 외에 팔 2개, 다리 2개가 더 붙어 있었다. 추가 팔다리는 위쪽 가슴과 복부에 연결돼 있었다. 의료진은 한쪽 쌍둥이는 정상적으로 발달했지만 다른 형제는 발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몸에 붙어 있는 ‘기생쌍둥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기생쌍둥이는 결합쌍둥이의 매우 드문 형태다. 쌍둥이 가운데 한 명은 비교적 온전하게 발달하지만, 다른 한 명은 신체 일부만 발달한 상태로 정상적으로 발달한 쌍둥이에게 붙어 있게 된다. 이번 사례처럼 팔, 다리 등
2026-08-27 10:5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