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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이는 코스피…8000선 시험대 오른다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단숨에 9000선까지 돌파할 듯 보였던 코스피 지수가 이제 하방 지지선 시험대에 올랐다. 급락세를 이어간 끝에 이젠 8000선 붕괴 여부까지 가시권에 들어왔다. 브로드컴 실적발표,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임박 등이 투자 위축 요인이 됐고, 급등하는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매도세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코스피는 지난주에 전주 대비 315.56포인트(3.72%) 내린 8160.59로 거래를 마쳤다. 주 초반만 하더라도 장중 8930선까지 오르며 9000선 돌파까지 목전에 뒀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예고와 LG,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차그룹 등 주요 그룹 총수와의 회동 소식이 연이어 들리면서 투자 기대감도 커졌다. 하지만 우선 미국 증시에서부터 반도체주가 흔들렸다. 한국시간 4일 아침 진행된 브로드컴 2026회계연도 2분기(2∼4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브로드컴은 회계연도 2분기(2~4월)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48%
2026-06-07 17: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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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돼?’ 선거철만 되면 ‘단체 휴직’ 선관위…한동훈 법안 발의한다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국회에 입성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호 법안’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감사원이 외부 감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감사원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한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관위가 전혀 감시받지 않는 성역이 되면서 선거관리의 기본조차 위협받는 정도에 이르렀음이 확인된 이상, 이 문제는 새로운 입법을 통해 분명하게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선거관리는 ‘최대한 공정하게’가 아니라 ‘100% 공정하게’ 돼야 한다. 선관위발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공정에 대한 최소한의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 충격적이다. 국민들께서 분노하시는 것은 당연하고, 누구도 그 분노를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원법 제24조에 중앙선관위 및 각급 선관위에 대한 직무감찰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 규정을 추가하고, 선관위에 대한 대대적 감사원 직무감찰을 시행하는 감사원법 개정안을 발의하고자 한다”며 “선관위에 대한 직무감찰은 대통령
2026-06-07 16: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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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환율 과도한 변동성, 용인하지 않을 것”
[헤럴드경제 = 김상수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세와 관련,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 쏠림 현상은 용인하지 않기로 했다”며 엄중한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이날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최근과 같은 지나친 환율 변동성 확대는 우리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외환시장 상황과 관련해서는 달러·원 환율이 주말 사이 중동 긴장 고조와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등을 반영해 빠르게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1560원대까지 급등했다. 이들은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가 국내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 조정 및 차익 실현 등 외에 일부 투기적 거래가 쏠림 현상을 가속화했다는 데에도 의견을 함께 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역외에서 이뤄지는 역
2026-06-07 16: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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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엔 정말 진심” 113마리나 주문한 젠슨 황…야구장 치맥은 못 말리지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무엇보다 치킨은 정말 진심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야구장에 순살 치킨 113마리를 주문했다. 깐부치킨에 이어 이번엔 BBQ이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시구 행사에 참석하고서 단체 관람석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한다. 이 때 엔비디아 단체 관람석에서 BBQ의 ‘크런치 순살 크래커’를 먹을 예정이다. BBQ 크런치순살크래커는 닭다리 살에 빵가루 크럼(빵가루를 잘게 부순 입자)을 입혀 바싹하게 튀겨낸 크래커 형태 순살 치킨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마리당 2만원이다. 엔비디아 측은 BBQ 잠실야구장점에 단체 관람석으로 크런치순살크래커 113마리(박스) 배달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단체 주문에 BBQ도 추가 직원까지 현장에 투입되는 등 본사까지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방한 첫날이었던 지난 5일에도 BBQ 치킨을 찾았다. 그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입
2026-06-07 16: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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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다음 임무는 강력하고 유능한 민주당”…당대표 출사표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김민석 현 국무총리가 “당원의 바다에서 민주 황금시대”를 열겠다며 당권도전을 시사했다. 김 총리는 7일 SNS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집권플랜을 설계하고 1기 내각의 총참모장을 맡았던 제 다음 임무는, 기득권의 저항을 돌파하고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을 실현할 강력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은 우리 역사의 골든 에이지, 즉 황금시대를 만드는 것이다. 미국의 뉴딜 시대, 스웨덴의 복지국가 건설시대처럼 대한민국을 대체불가의 선도국가로 우뚝 세우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그 첫 문을 열고 있다. K-민주주의 부활, 코스피 1만 임박, 글로벌 AI 허브 추진, 한류 열풍. 이 모두가 K-황금시대의 징표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을 확고하게 뒷받침하는 것이, 국민의 바람이자 민주당 백만당원의 사명”이라며 “국정성공, 총선승리, 연속집권의 3대 과제를 달성하려면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함께
2026-06-07 15: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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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투표지 부족사태’ 국정조사…“개헌도 검토”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8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관위 내부의 시스템에 구조적인 허점이 없었는지 전모와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실 있는 국조 진행을 위해 국회 전반기에 선관위를 소관하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했던 의원들이 국조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윤건영·이해식·김성회·모경종·임미애·양부남·이상식·이광희·채현일 의원 등 9명이 국조를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에 여당 위원으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 원내대표는 또, “국민의힘과 내일 국정조사 실시를 위한 즉각적인 협상에 나서겠다”며 “즉각 국정조사에 돌입하겠다. 신속한 국조를 통해 이번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선거법과 선거관리위원회법 등 모든 법률을 전면 검토해서
2026-06-07 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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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선 이미 황제’ 여기저기서 환호성…젠슨 황 “아이온2 최고”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게임업계 주요 인사는 물론 팬들과 직접 만나며 ‘연예인’급 인기를 보여줬다. 황 CEO는 방한 사흘째인 7일 국내 게임업계 수장들과 잇달아 만나 게임·인공지능(AI)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오후엔 서울 한 포탈 PC방을 찾아 김택진 엔씨 대표와 조우했다. 황 CEO는 행사에 참석한 이용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엔씨의 차기작 ‘아이온2’를 직접 살펴봤다. 황 CEO는 김 대표의 이니셜인 ‘TJ’를, 김 대표는 ‘젠슨’을 연호하며 현장 분위기는 고조됐다. 그는 무대에 올라 팬들을 향해 “모두 아이온2를 즐기느냐. 누가 최고냐(Who‘s the best?)”라고 외치기도 했다. 팬들도 환호로 답했다. 그는 “나도 아이온2를 사랑한다”라며 “엔비디아 지포스와 한국 e스포츠는 함께 성장해 왔다”라고 밝혔다. 황 CEO와 김 대표는 온라인으로 송출되는 라이브 방송에도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팬들을 대상으로 한 경
2026-06-07 15: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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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키운 첫 여성 CEO…이젠 국무총리 후보까지 올랐다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네이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 기업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기업인으로서의 실무경험과 중기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국정 운영 경험까지 겸비한 현장형 전문가로 꼽힌다. 한 후보자는 의정부여고와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컴퓨터 전문지 민컴 기자로 시작했다. 이후 나눔기술 홍보팀장을 거쳐 1997년 검색 포털 엠파스 창립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 전신인 NHN으로 자리를 옮긴 뒤 이후 네이버 성장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고, 뒤이어 2017년에는 여성 최초로 네이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후 2022년까지 회사를 이끌며 네이버를 동영상·커머스·결제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시켰다. 재임 기간 연 매출이 4조원 수준에서 2020년 6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런 성과로 미국 경제지 포천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 50인’에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이름을 올리
2026-06-07 15: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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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 만났다…저녁 땐 최태원과 ‘깐부 회동’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크래프톤 장병규 이사회 의장을 만났다 황 CEO는 7일 신논현역 인근 PC방에서 열리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펍지)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석, 크래프톤 회동에는 장병규 이사회 의장과 이강욱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장태석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 프랜차이즈 총괄 등을 만났다. 황 CEO는 또 이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엔씨소프트 관계자들과 만나 AI 게임 개발, 디지털 휴먼, 시뮬레이션, 피지컬 AI 등 게임·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황 CEO는 게임업계에 특히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0월 황 CEO 방한 당시 서울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아이온 2’와 ‘신더시티’를 출품하는 등 게임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을 포함한 경영진과도 별도로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
2026-06-07 13: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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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회동’ 또 열린다…이번엔 ‘젠슨 황+최태원’ 조합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치킨 애호가로도 널리 알려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또다시 ‘깐부 회동’을 갖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하며, 이 자리엔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주요 계열사 사장들도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한다. 이곳은 황 CEO가 지난해 10월 방한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만나 ‘깐부 회동’을 가졌던 화제의 장소이다. 황 CEO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시구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회동 장소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와 최 회장과의 만남은 황 CEO가 지난 5일 방한 첫날 서울 홍대입구 인근에서 최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소위 ‘삼소 회동’을 함께한 데 이어 두 번째 회동이다. 당시 황 CEO는 이들과 인근 BBQ 매장을 찾
2026-06-07 12:3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