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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이어 빅뱅까지”…대형 컴백 소식에 주목받는 엔터주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BTS 복귀에 이어 하반기엔 빅뱅 복귀가 예고되는 등 올해 굵직한 K팝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엔터주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관련, 하반기 빅뱅의 컴백을 주된 이유로 제시하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제시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전일 종가는 5만4000원이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순이익 657억원에 주가수익비율(PER) 25배를 적용한 금액으로 산정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가 지난 2월 27일 활동을 재개했고, 하반기 빅뱅의 컴백이 예상된다”며 “과거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성장을 이끌었던 레거시 지식재산권(IP)이 올해 모두 활동을 재개한다”고 이유를 들었다. 특히 빅뱅 복귀는 엔터업계는 물론 투자업계에도 크게 주목하는 이벤트다. 정 연구원은 “4월 코첼라 무대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고, 복귀 후 하반기
2026-03-24 0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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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5%대 급락…삼성전자도 털썩 주저앉았다
[헤럴드경제 = 김상수기자] 23일 장중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5% 넘게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18분 23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발동 시점의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5.05% 내린 818.95였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01.05포인트(3.48%) 내린 5580.15로 출발해 하락 폭을 조금씩 키우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3% 이상 급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코스피 대장주도 속절없이 급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50분 기준 전장보다 5.6%% 내린 18만8000원대에 거래 중이다. 4.46% 내린 19만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이후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
2026-03-23 0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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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면 왜 이틀 뒤 돈 주나” 李 대통령 지적에 ‘화들짝’…바로 검토 착수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주식 거래 후 대금이 이틀 뒤 들어오는 현행 주식 결제 시스템에 이재명 대통령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업계가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는 국제 흐름에 맞춰 결제일 단축을 준비하겠다고 즉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하며 현형 결제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 대통령은 주식을 매도하면 체결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2일로 후 예수금이 입금되는 것과 관련해 “왜 주식 오늘 팔았는데 돈을 모레 주냐. 그게 아마 미수거래하고 관게가 있을 것 같다”면서 “필요하면 조정을 하는 의제중에 하나로 만들어 검토하면 어떨까 싶다”고 밝혔다. 현재 주식 거래에서 매매 체결 이후 결제 시점까지는 추가로 이틀(T+2일)이 소요된다. 즉, 주식을 매도해도 실제 당장 돈을 지급받지 못하고 2영업일 후, 3거래일 날에 지급받는다. 주식을 매수할 때도 미수거래가 가능하다. 증거금을 먼저 납부하고 2거래일 후까지 대금을 납부하면
2026-03-18 15:4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