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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홈플러스 회생 폐지 매우 안타까워…김병주 MBK 회장 아직 보증 안 서”
[헤럴드경제 = 문이림·김상수 기자]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폐지결정된 것과 관련, 메리츠금융그룹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1000억원 긴급운영자금(DIP) 대출금 조건인 김병주 MBK 회장의 보증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는 입장도 내놨다 . 메리츠금융그룹은 3일 “그동안 홈플러스가 회생절차를 통해 정상화되기를 희망해 왔으며, 담보권 실행 유예, 상거래채권 조기변제 협조, 조건부 DIP 금융 1000억원 에스크로 예치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채권자로서 최대한의 역할을 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핵심은 법원이 요구한 2000억원 조달 방안이다. 법원은 홈플러스가 제출한 회생계획안 수정안에 외부 자금 조달 방안이 없다고 판단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MBK 회장의 보증을 조건으로 1000억원 DIP 대출금을 에스크로에 예치했고. 나머지 1000억원은 MBK 측이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MBK는 2000억원 전엑 대출을 요구하고 있다.
2026-07-03 15: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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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 이상 하락…‘삼전닉스’ 약세에 코스피도 하락세 [투자 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삼성전자 5% 이상 하락…‘삼전닉스’ 약세에 코스피도 하락세 [투자 360]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코스피가 1일 장중 낙폭을 키우며 8100대까지 밀려났다. 이후 다시 회복, 8300선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전장 대비 1% 이상 하락했다. 하락세의 코스피와 달리 출범 30주년을 맞은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81% 하락한 8323.2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02포인트(1.36%) 오른 8591.50으로 출발해 한때 8600선까지 기록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줄이더나 하락세로 전환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하며 코스피도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지수가 하락 전환했다. 시장은 국민연금이 6월 말 유예 조치가 종료된 리밸런싱이 재개되는 데에 경계하고 있다. 다만, 이날에도 기관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도 국민 연금 리밸런싱이 향후 증시에 미칠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국민연금의 리
2026-07-01 15: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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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투자, 관점의 전환이 필요할 때
“담보가 있습니까?” 콘텐츠 기업이 금융권에서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이다. 전 세계를 뒤흔든 오징어 게임도 기획 단계에서 10년 가까이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글로벌 흥행작을 잇달아 만든 K-드라마 제작사들조차 다음 작품의 제작비를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 금융 체계는 제조업 중심의 담보 평가 구조에 기반해 있어 무형자산인 지식재산권(IP)의 미래 가치 반영이 어렵다. 콘텐츠 제작비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이미 수백억원대로 상승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완성보증이나 IP 담보금융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제도권 금융 문턱을 넘지 못한 중소 제작사들은 고금리 자금에 의존하고, 일부는 제작비 확보 과정에서 핵심 IP와 판권을 글로벌 플랫폼에 넘기는 선택으로 내몰리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콘텐츠 금융을 산업 인프라로 재정의하는 관점의 전환이다. 미국은 콘텐츠 IP를 투자자산으로 금융시장에 편입했고, 일본은 회수시장을 활성화해 민간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으며, 싱
2026-06-30 1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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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마다 나오는 ‘대주주 책임론’, 홈플러스도 예외 아냐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기업회생 절차를 앞두고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관건은 오는 30일까지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가이다. 이 자금 조달에서 핵심은 대주주인 MBK가 채권단인 메리츠의 요구 조건에 따라 보증을 서는가에 있다. 메리츠 측은 김병주 MBK 회장의 책임의식과 보증이 없다면 대주주조차 사실상 회생 가능성을 포기했다는 의미이고, 이런 상황에선 채권단이 추가 자금 투입을 할 명분 자체가 없다는 입장이다. MBK의 입장 변화가 없는 한 홈플러스 회생 절차는 사실상 무산될 수순이다. 법원이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 홈플러스는 기업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기업이 위기를 겪을 때마다 대주주 책임론은 예외 없이 제기됐다. 대주주의 경영 실패에 대한 책임론이다. 사재를 출연한 사례도 상당수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우 그룹 전체에 유동성 위기를 맞이하자 대주주 일가는 채권단에 계열사 지분 및 사재를 담보 및 출연 형태로 전량 내놓았다. STX그
2026-06-2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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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MSCI 선진지수 편입 불발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이 또다시 무산됐다. 외환시장 접근성 부족이 주된 무산 요인으로 지목된다. 내년 6월 재도전을 앞두고 정부 당국도 외환·자본시장 개혁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 3·20면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무산에도 불구, 주식시장은 전날 급락한 데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가 한때 장중 8500선을 회복하는 등 전날 폭락분을 만회했다. MSCI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 시장 분류 리뷰에서 한국을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에 올리지 않았다. 한국 증시는 신흥국지수(EM)에 계속 머물게 됐다. 한국은 2008년 선진국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에 지정됐지만 시장 접근성 문제로 승격에 실패, 2014년 이후부턴 관찰대상국에서도 제외된 상태다. 편입이 무산된 가장 큰 이유로는 외환시장 접근성 부족이 꼽힌다. 원화가 역외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되지 않고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이후에도 야간 유동성이 부족하다는
2026-06-24 1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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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든 질주, ‘250만닉스’까지 뚫었다…‘300만닉스’ 전망도 쏟아져 [투자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믿기 힘든 질주, ‘250만닉스’까지 뚫었다…‘300만닉스’ 전망도 쏟아져 [투자360]
SK하이닉스 한 종목이 SK그룹 시총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몸집을 키운 데 이어 증권가의 실적 눈높이와 목표주가도 다시 올라 SK하이닉스 랠리가 SK그룹 시가총액 2000조원 시대를 열며 삼성전자 대비 시총 프리미엄 부담은 남아 있지만, 코스피의 반도체 대형주 의존도는 당분간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6-06-17 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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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만닉스’까지 갈 줄이야” 상상도 못했다…삼성까지 따라잡을 기세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SK그룹 시가총액이 16일 장 중 2000조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가 이날 전장 대비 3% 이상 급등, 237만원까지 넘어서는 등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다. SK하이닉스 급등세에 SK스퀘어도 이날 동반상승하는 등 SK그룹주가 크게 불어나 2000조원까지 넘어섰다. 삼성그룹주 시가총액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 현재 SK그룹 상장사 19곳의 시총 합산액은 2015조935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62% 증가한 규모다. 시총 2000조원 돌파 주역은 SK하이닉스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6% 상승한 236만9500원에 거래됐으며, 이후 4%대까지 상승 폭을 키웠다. SK그룹 시총 중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83.77%로 압도적이다. 이제 그룹별 시총 1위는 삼성그룹과의 격차도 크게 좁혀진 상태다. 삼성그룹주는 2546조5390억원이었다. 삼성그룹 시총
2026-06-16 1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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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합의에 코스피, 단숨에 8500선 돌파…‘삼전닉스’ 급등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코스피가 15일 미·이란 전쟁 종전합의 소식에 따라 오전 중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장보다 5.76% 상승한 8591.48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402.50포인트(4.95%) 오른 8526.12로 개장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6.00포인트(5.07%) 상승한 1365.85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9.14포인트(1.86%) 오른 1048.19에 장을 시작했다. 현재 1030선대에서 등락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
2026-06-15 09: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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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들이 왔다” 무려 25거래일 만…외국인 돌아오니 코스피 8% 급등 [투자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드디어 그들이 왔다” 무려 25거래일 만…외국인 돌아오니 코스피 8% 급등 [투자360]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8000선을 바로 돌파하며 12일 오전 장중 8% 급등하고 있다. 주목되는 건 외국이 순매수다. 날짜로는 5월 7일 이후, 거래일로는 25거래일 만에 순매수세이다. 외국인은 지난 11일에도 1조4026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무려 24거래일이나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었다.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8~9%대 상승하며 각각 ‘32만전자’, ‘220만닉스’까지 올라섰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고 언급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심리가 확산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7.90포인트(7.70%) 오른 8361.8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99.90포인트(6.44%) 오른 8263.85에 개장하며 단숨에 ‘팔천피’를 넘어섰다. 이날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프로그램
2026-06-12 0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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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변동성에 시총순위 급변 삼성그룹 종목 대거 10위권 진입
올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요동치고 있다. 코스피 지수 변동성이 극심해지면서 순위도 대거 수시로 교체되는 흐름이다. 삼성전자 주가 급등 및 반도체 산업 호황 등에 따라 삼성그룹주가 대거 상위권에 진입했다. 산업 및 코스피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총 상위권의 순위 변동도 숨 가쁘게 이뤄지는 형국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10개 종목(우선주 제외) 중 7개 종목이나 지난해 말 대비 순위가 바뀌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 2위인 SK하이닉스, 10위인 KB금융만 10위권 내에 동일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말 34위에서 5위로 29계단이나 급등했다. 인공지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 올해 주가 상승률은 5일 종가 기준 589%에 달한다. 삼성생명 역시 지난해 말 순위는 18위에서 이달 7위로 급등했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주가 급등에 따른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가 이유로 꼽힌다. 삼성물산 역시 1
2026-06-08 11:21:13

![삼성전자 5% 이상 하락…‘삼전닉스’ 약세에 코스피도 하락세 [투자 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01/rcv.YNA.20260701.PYH2026070102420001300_T1.jpg?type=h&h=640)


![믿기 힘든 질주, ‘250만닉스’까지 뚫었다…‘300만닉스’ 전망도 쏟아져 [투자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17/news-p.v1.20260606.bb771aab75874fe2a3481f6ddb525bf8_T1.png?type=h&h=640)


![“드디어 그들이 왔다” 무려 25거래일 만…외국인 돌아오니 코스피 8% 급등 [투자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12/rcv.YNA.20260612.PYH2026061202260001300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