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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교육지원청, 내년 3월 개청… 교육행정 독립 ‘속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영종지역의 교육행정을 전담할 (가칭)영종교육지원청이 2027년 3월 개청한다. 김광호 인천시의회 의원은 11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에게 영종교육지원청의 목표 개청 시점을 내년 3월 1일로 공식 확인했다. 영종구 출범과 함께 교육행정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교육지원청 신설이 가시화되면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육행정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영종구에는 38개 교육기관에 1만842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그동안 영종지역 학교와 학부모들은 교육 관련 행정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내륙에 위치한 남부교육지원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김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영종교육지원청의 구체적인 개청 일정과 함께 조직·정원, 예산, 청사 확보, 기존 교육지원청 업무 이관 등 실제 개청에 필요한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이에 대해 도 교육감은 현재 개청추진센터를 중심으로 조직과
2026-09-11 16: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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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우즈베키스탄 교류·협력 확대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박찬대 인천시장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외교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박찬대 시장은 1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방한 중인 하이룰로 보자로프(Khayrullo Bozarov)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인천과 페르가나주의 협력관계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협력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특히 경제와 문화 등 보다 실질적인 분야로 협력의 폭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페르가나주 측도 구체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보자로프 주지사는 양 도시 간 워킹그룹을 구성해 협력 로드맵을 마련하고, 분기별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인천과 페르가나주가 맺어온 긴밀한 우호관계가 지역 간 협력에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더 넓고 깊은 교류 협력 확대라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
2026-09-11 16: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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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목항, 지방어항 지정… 새로운 거점어항 개발 시동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영종구 삼목항이 지방어항으로 지정돼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거점어항으로 개발된다. 인천시는 11일 ‘삼목항 어항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지난 3월 실시한 ‘삼목항 지방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개발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향후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거쳐 지방어항 지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삼목항 일대 약 10만㎡를 대상으로 어항 기능을 확충하고 수변공간과 관광 기능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어항시설 종합 배치 ▷기상 악화에 대비한 피항·접안시설 개선 ▷수변공간 조성 ▷어촌관광 연계사업 발굴 등이 검토된다 단순히 어선이 드나드는 어항을 넘어 어업과 관광이 결합된 다기능 거점어항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인천시의 구상이다.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삼목항이 지방어항으로 지정되면 어선 안전 확보는 물론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크
2026-09-11 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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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걸포4지구 도시개발 보상 절차 착수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김포시가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0일 보상협의회를 열고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정평가를 통한 보상금액 산정 절차에 착수한다. 금액 산정이 완료되면, 토지 소유자들과 순차적으로 보상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9-11 0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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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워터프런트 300억 감액… 대규모 추가 재원 앞두고 사업 차질 우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숙원사업인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의 올해 예산 300억원이 조정되면서 사업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비 300억원을 감액했다. 당초 올해 본예산에 편성된 750억원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송도 워터프런트는 앞으로도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장기 사업인 만큼, 올해 예산 조정이 향후 사업 일정과 재원 확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현재 계획상 2027년 이후 약 4654억원의 추가 사업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등을 위해 마련한 적립금 가운데 3300억원을 인천시 통합관리기금에 예탁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비 감액과 개발재원 예탁을 연계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2026-09-11 09: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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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버스준공영제 혈세 3118억… 사모펀드 30%·관리감독은 ‘0건’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시민 세금으로 지원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그런데 전체 시내버스 업체 가운데 사모펀드가 소유한 업체가 상당수 포함돼 있고 이들 업체에 최근 5년간 지급된 재정지원금만 3821억원에 달하면서 공공재정 관리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모펀드 업체의 배당이나 지분 매각과 관련한 준공영제 협약상 관리·감독 규정이 존재하지만, 실제 행정처분 실적은 6년 동안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 혈세는 투입되는데 관리 장치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 전재운 의원이 인천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은 본예산 2582억원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36억원을 더해 총 3118억원에 이른다.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선 규모다. 최근 5년간 투입된 재정지원금도 1조2
2026-09-10 18: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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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이 왜 이 지경까지”… 부천 베르네천 물고기 떼죽음
[헤럴드경제(부천)=이홍석 기자]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베르네천에서 거품과 함께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하천 생태계 관리와 오염물질 관리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부천시가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경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까치울정수장 인근 매설 약품공급배관의 파손 부위를 확인하면서 이번 사고가 단순한 일시적 수질 이상이 아닌 시설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부천시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베르네천 물고기 폐사와 관련한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의 대응 상황과 원인조사,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사고는 지난 6일 베르네천에서 거품이 발생하고 물고기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시는 즉시 관계부서 합동으로 현장에 나가 폐사 어류와 오염물질을 수거하고 하천 청소 및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 오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하천 6곳에 오염방지망과 흡착포를 설치하고, 혼입수 유입이 의심되는 지점에는 차단막과 임시 차수벽을 설
2026-09-10 17: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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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앞둔 인천 남항 민자부두서 사망 사고… 안전 사각지대 도마 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남항의 대기업 민자부두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해당 터미널이 몇 년 뒤 폐쇄를 앞두고 있어 현장의 안전 관리 소홀과 통제 공백이 사고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실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경 인천 남항 E1컨테이너터미날 야적장에서 트레일러 기사 A 씨가 컨테이너 하차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E1컨테이너터미날은 내년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개장에 따라오는 2028년 항만 기능 중단(터미널 폐쇄)이 예정된 곳이다. 항만업계 안팎에서는 폐쇄 수순을 밟는 과정에서 시설 유지보수나 안전관리 인력 투입이 소홀해지며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대형 하역 장비와 중장비 이동이 빈번한 대기업 민자부두인 만큼 철저한 통제 체계가 작동했어야 했
2026-09-10 16: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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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민선 8기 인천시가 만든 신설 자치구, 신청사 건립 난항… 민선 9기 ‘과제로 남아’](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심층진단]민선 8기 인천시가 만든 신설 자치구, 신청사 건립 난항… 민선 9기 ‘과제로 남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민선 8기 인천시정부가 추진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으로 지난 7월 영종구와 검단구가 새롭게 출범했지만, 정작 신설 자치구의 핵심 기반시설인 신청사 마련을 놓고 재정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행정체제 개편의 후속 과제가 민선 9기 시정부로 고스란히 남겨졌다. 특히 민선 9기 인천시가 최근 정부에 요청한 신설 자치구 관련 국비 626억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한 푼도 반영되지 않으면서 재정 부담은 인천시와 신설 자치구의 몫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더 커졌다. 10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해 보면, 인천시는 신청사 건립이 시급하고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검단구와 영종구를 중심으로 두 신청사 공사비의 약 25%에 해당하는 626억 원을 확보해 도로와 체육·문화시설 등 신설 자치구 기반시설에 투입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정부는 기초자치단체 청사 및 주민 기반시설에 국비를 지원한 전례가 없다는 이유 등을 들어 인천시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초 2군·8구의 행
2026-09-10 11: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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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특·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시험 공고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인천광역시 공사립 특수학교(유치원·초등)·유치원·초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9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 선발인원은 공립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3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65명 ▷유치원 교사 43명 ▷초등학교 교사 238명으로 총 349명이다. 이 중 29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사립 위탁 선발인원은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명 ▷초등학교 교사 1명으로 총 5명이다. 응시원서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6일부터 1월 8일까지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2027년 1월 2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선발인원은 공립 기준으로 당초 사전 예고 349명과 같은 인원으로,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배정된 교원 정원에
2026-09-10 11: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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