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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축제 내달 개막… K-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 풍성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대표 축제인 ‘소래포구축제’가 10월 소래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26회 소래포구축제를 ‘소래에서 놀래’를 주제로, 소래포구의 수산·생태자원과 지역 문화, 주민 참여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해오름광장을 중심으로 소래역사관과 장도포대터, 새우타워, 전통어시장 등 주변 관광자원을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 첫날에는 수산물 음식 경연과 소래바다 퍼레이드, 만선 뮤지컬 등이 진행된다. 개막 무대에는 록밴드 크라잉넛의 공연과 함께 해상 불꽃 쇼가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시민 밴드 공연과 소래왕 선발대회, 수산물 경매, 패션쇼, 청소년 K-POP 공연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콘서트와 합창 공연, 서커스 프로그램에 이어 가수 백지영의 폐막 공연과 불꽃 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
2026-09-07 1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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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천 첫 KALS-EP 교육기관 승인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하대병원이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한국전문소생술 심화과정(KALS-EP) 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인하대병원은 시뮬레이션센터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달 31일 KALS-EP 교육 개설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KALS-EP는 기본 전문소생술 교육보다 한 단계 높은 과정으로, 심정지 발생 전 환자의 위험 신호를 파악하고 빈맥·서맥 등 복잡한 부정맥에 대한 약물 및 전기적 치료, 소생팀 운영과 팀워크 등을 교육한다. 인하대병원은 2016년 KALS 기본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전문소생술 교육을 이어왔다. 이번 심화과정 승인으로 원내 의료진은 물론 지역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지난달 28일 인하대병원을 찾아 교육장과 장비, 강사진, 교육·평가체계 등을 점검한 결과 모든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했다. 병원은 지난해부터 강사 양성에 나서 현재 5명
2026-09-07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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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안전은 뒷전인가’… 인천시교육청 945억 추경안 시의회 ‘쓴소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교육청이 94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가운데 교육감 공약사업과 이른바 ‘치적사업’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학생 안전과 교원 보호 등 시급성이 높은 분야의 예산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반면 사업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은 난정평화교육원 야외학습장 조성 사업에는 수억 원의 예산을 선제적으로 편성하면서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가 적절했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위는 심사 결과, 교육시책홍보 등 9개 사업에서 11억4182만 원을 감액하고 학교급식시설 개선 및 확충 등 10개 사업에 6억4437만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총 944억5658만원 규모의 추경안이 수정 가결됐다. 그러나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야외학습장 사업이 문제의 대상이 됐다. 시교육청은 야외학습장 부지 매입비로 5억6865만
2026-09-07 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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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개발비는 깎고 3300억은 시 금고로… “미래 개발재원까지 인천시 저금통인가”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송도 등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주요 개발사업 예산은 대폭 삭감하면서 정작 미래 개발에 써야 할 3300억원은 인천시 통합관리기금에 예탁하기로 해 재정운용의 적정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아직 개발이 끝나지 않은 송도국제도시의 미래 사업 재원을 인천시 전체재정의 ‘가용자금’처럼 운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조민경 의원(민·연수구4)은 최근 ‘2026년도 경제자유구역사업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경제자유구역 특별회계의 3300억원 규모 적립금을 통합관리기금에 예탁하는 재정운용의 타당성을 따졌다. 조 의원에 따르면 문제는 같은 추경에서 송도 주요 사업 예산이 약 773억원, 15.5%나 줄었다는 점이다. 감액 규모를 보면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300억원을 비롯해 송도하수처리시설 증설 122억원, K-바이오 랩허브 건립 130억원,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80억원, 랜드마크시티 1호
2026-09-07 10: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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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 건축디자인 공모
[헤럴드경제(부천)=이홍석 기자]부천시가 ‘건축디자인 혁신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역세권과 준공업지역이다. 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시로 신청받아 접수일부터 45일 이내 심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은 내년부터 추진된다. 시는 ‘부천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을 개정해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따른 상한 용적률 적용 근거를 마련하는 등 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했다. 시는 공모에 선정된 사업에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용적률과 건폐율, 일조 높이(인동거리) 기준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해 사업비 부담을 줄이는 등 민간의 창의적인 건축디자인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2026-09-07 0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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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국비 7조863억… 역대 최대에도 ‘국회 증액’ 과제 남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서 역대 처음으로 7조원대 국비를 확보했다. 다만 인천시가 당초 정부에 요구했던 주요 사업 상당수가 감액되거나 반영되지 않아 최종 국비 확보까지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증액을 이끌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인천시는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인천 관련 국비 7조863억원이 반영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확보액 6조4735억원보다 6128억원, 9.5% 증가한 규모다. 당초 시가 세운 목표액 6조9천억원보다도 1863억원 많다. 국고보조사업은 6조141억원으로 전년보다 6천449억원 증가한 반면, 국가직접사업은 1조72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21억원 감소했다. 인천시는 연말 보통교부세까지 더해질 경우 실제 인천으로 유입되는 국비 규모가 8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정부안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이 추진하는 ‘ABC+E’ 전략과 교통망 확충,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사업 등이 폭넓게 포함됐다. 인공지능 분
2026-09-07 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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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공약 ‘글로벌 AI 오토밸리’, 인천시 조례로 첫 제도적 뒷받침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박찬대 인천시장 공약인 ‘글로벌 AI 오토밸리’ 구상이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육성을 위한 지방 조례를 통해 제도적 뒷받침을 받기 시작했다. 인천시의회 정보현 의원은 4일 인천의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기존 중고자동차 수출단지의 이전과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인천광역시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단순히 노후한 중고차 수출단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 보다 인천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을 친환경·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산업으로 재편하고 검사·정비·상품화·보관·물류·선적까지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조례안에는 인천시장이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육성을 위한 5년 단위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존 수출단지의 이전과 현대화, 신규 수출단지 조성, 인천항 중심의 수출·공동물류체계 구축, 해외시장
2026-09-04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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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첫 정규 18홀 파크골프장 개장… 14일 부터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김포시에 처음으로 정규 18홀 규모를 갖춘 파크골프장이 문을 연다. 김포시는 오는 14일 마산동과 장기동 일원에 조성한 ‘솔터파크골프장’을 개장하고 시민들에게 본격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솔터파크골프장은 평지형 9홀과 산악형 9홀 등 서로 다른 형태의 코스를 갖춘 18홀 규모의 생활체육 시설이다. 야간 조명시설을 갖춰 낮뿐 아니라 저녁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법정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설은 4명 1조로 운영되며 한 차례 최대 72명이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취소 등으로 발생하는 빈자리에 대비해 최대 8명의 대기자도 함께 접수한다. 이용료는 1회 3000원이며 김포시 외 지역 이용객에게는 기본 이용료의 50%가 추가된다. 예약 방식은 온라인 70%, 현장 접수 30%로 나눠 운영한다. 온라인 예약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현장 접수를 통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6-09-04 1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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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했다더니 다시 검토라고”… 인천공항 통합 ‘말 바꾸기’ 논란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통합 추진을 사실상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공식 정책에는 ‘통합 여부 재검토’라는 단서를 남겨 인천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가 통합을 완전히 철회한 것이 아니라 당장의 논란을 피하기 위해 추진 시점만 늦춘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인천국제공항 졸속통합 반대 시민·주민·노동단체 대책위원회는 3일 공동성명을 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정부 발표에는 지방공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뒤 추진 상황을 점검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통합 여부를 다시 검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책위는 이를 두고 ‘통합 철회가 아니라 통합 유예’라고 규정했다. ‘지금은 통합하지 않겠다’는 것과 ‘앞으로도 통합하지 않겠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이다. 정부가 진정으로 통합 정책을 폐기했다면 ‘재검토’라는 표현을 공식 정책에 남길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다. 더욱이 정부
2026-09-03 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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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군부대 개발사업, 12년재 ‘제자리’
[헤럴드경제(부천)=이홍석 기자]2014년 개발계획이 발표된 부천 오정군부대 도시개발사업이 12년째 장기 표류상태다. 개발계획 발표 당시만 해도 군부대 이전과 부지 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사업은 수차례 일정 변경을 거듭했다. 특히 토양정화 문제까지 장기화하면서 전체 사업의 정상적인 완료 시점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다. 문제는 사업 지연의 부담이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개발사업 예정지 주민들은 장기간 사업 추진 여부와 향후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왔다. 개발을 기대하며 기다려온 주민들 입장에서는 사업이 언제 시작되고 언제 마무리될지조차 명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천시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임숙희 부천시의원은 최근 열린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오정군부대 도시개발사업이 2014년 발표 이후 12년째 지연되고 있다며 부천시에 명확한 해명과
2026-09-03 17:4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