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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주재관’ 24개국… 해외 치안외교, 1인 대기체제 손봐야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국제범죄가 갈수록 지능화·초국경화하고 해외에서 발생하는 우리 국민 대상 사건·사고도 늘고 있지만, 정작 현지에서 재외국민 보호와 국제범죄 대응을 담당하는 경찰 해외주재관 상당수가 ‘나홀로 근무’에 놓여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경찰 해외주재관이 파견된 31개국 가운데 24개국에는 단 한 명만 배치돼 있어 납치·테러·강력범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해외 치안외교의 최일선에 배치된 경찰관에게 사실상 24시간 대기체제를 요구하는 현재의 파견 시스템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윤상구 머니투데이 인천취재본부장은 지난 20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남산홀에서 열린 2026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일반대학원 경찰행정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 본부장이 최응렬 교수의 지도로 작성한 박사학위 논문은 ‘경찰 해외주재관의 직무만족 결정요인 연구’다. 경찰 해외주재관의 업무환경과 직무만족도를 실증적으로
2026-08-24 1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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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통진읍 조강로 1.32km 전선 지중화… 9월 완료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김포시 통진읍 조강로 일대의 복잡한 전선과 통신선이 지하로 정비된다. 김포시는 통진읍 마송리 61-5번지부터 146-3번지 일대 약 1320m 구간에서 추진 중인 지중화사업을 오는 9월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주요 도로로, 기존 전주와 공중선이 거리 미관을 해치고 보행환경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변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고 기존 시설물을 정비한다. 지중화가 완료되면, 복잡하게 얽힌 공중선이 사라지면서 거리 경관이 개선되고 보행자와 차량의 이동 환경도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강풍이나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 때 발생할 수 있는 전선 관련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2026-08-24 15: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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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추경 2조305억 편성… 시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김포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공약사업과 민생·교통·안전 분야에 대한 재정 투입을 확대한다. 김포시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2조305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제2회 추경보다 1129억원, 5.89% 늘어난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도시 제2통합사회복지관 건립, 통진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고촌읍·하성면 공공 목욕시설 조성 등이 포함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곶IC 체계 개선,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등이 추진되며 계양천 야간경관 개선과 전호배드민턴장 증축, 공공체육시설 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도 반영됐다. 민생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299억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86억5000만원, 주거급여 30억원 등을 편성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 관련 사업, 장애인 활동지원, 결식아동 급식 등 사회복지 분야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교통 및 도로 분야에서는 The 경기
2026-08-24 15: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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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정책 공약의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는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4일 올해 지방선거에서 제시된 공약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도성훈 교육감을 선거공보 분야 수상자로 선정했다. 교육감 부문에서는 도 교육감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가 제시한 공약을 정책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책임 있는 공약 제시와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번 심사는 6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당선자의 공약 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전수조사에 이어 공적서 심사 등 2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도 교육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께 드린 약속 하나하나를 학교와 학생의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
2026-08-24 15: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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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97명 숨질 때까지 ‘PE드럼’ 설치가 고작… 이제서야 추락방지시설 내년 착공, ‘투신대교’ 오명 씻나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대교에서 투신과 추락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반복되는 동안 그동안 시행된 대책이 갓길에 PE드럼을 설치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대교 개통 이후 97명이 숨지는 동안 차량의 갓길 정차를 막는 임시방편에 의존해 온 셈이다. 이제서야 인천대교에 양방향 8km에 걸쳐 높이 2.5m의 와이어형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확정돼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로 인해 ‘투신대교’ 오명에서 벗어나는지 주목된다. 24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천대교 투신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계획’에 따르면 인천대교 서측 접속교에서 사장교를 거쳐 동측 접속교까지 편도 약 4km, 왕복 8km 구간에 추락방지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그동안 인천대교에서 마련된 대표적인 예방책은 PE드럼이었다. 인천대교 측은 2022년 11월부터 투신 차량의 갓길 정차를 어렵게 하기 위해 양방향 9.5km 구간에 약 1
2026-08-24 15: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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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9개국 신입생과 새 학기 출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가 2026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식을 열고 새 학기를 시작했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지난 22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기에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몽골, 필리핀, 대만, 스페인, 타지키스탄, 베트남,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9개국에서 온 신입생들이 입학했다. 외국인 신입생 비중은 40%를 넘어섰으며 재학생을 포함하면 총 17개국 출신 학생들이 함께 학업과 교류를 이어가게 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본교의 자넷 뮤어 교학부총장과 지난 7월 취임한 제이슨 킨저 교무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육과정과 학위를 운영하는 확장 캠퍼스로, 학생들은 한국에서 3년간 공부한 뒤 미국 페어팩스 캠퍼스에서 1년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양국의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경영학, 경제학, 국제학, 컴퓨터게임디자
2026-08-24 14: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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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 캐시백 추석 전후 재가동… 인천시, 민생·지역경제에 2870억 투입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중단됐던 인천e음 캐시백이 오는 9월 추석을 전후해 사실상 재가동될 전망이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2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가회견을 열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기 위해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인천e음 캐시백 사업비 779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이 인천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되면 인천e음 캐시백은 연말까지 다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연매출액 30억원 이하 가맹점이며 이용자에게는 월 50만원 한도에서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재가동은 추석을 앞둔 9월부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역 소상공인에 소비가 집중될 수 있도록 인천e음을 다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연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대상 월 50만원 한도 10% 캐시백 이번 조치는 재정 여건 악화로 인천e음 캐시백을 사실상 중단했
2026-08-24 10: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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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AC 코리아 출범… 인천, 아·태 국제중재 허브 도약 ‘시동’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상사분쟁 해결을 위한 전문기구인 APIAC(아시아태평양국제중재원) 한국센터가 인천 송도에서 공식 출범했다. APIAC 코리아는 지난 21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국내외 정·재계와 법조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APIAC 코리아 그랜드 오프닝 및 글로벌 서밋’을 열고 한국센터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출범은 글로벌 통상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국가와 기업 간 국제분쟁이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해외 사업 과정에서 겪는 상사분쟁을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국제중재 기반을 국내에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싱가포르와 홍콩, 중국 등에서 활동하는 국제중재 전문가들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방한해 한국센터 출범 행사에 참여하면서 향후 APIAC 한국센터를 중심으로 한 국제중재 네트워크 확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석두 APIAC 코리아 의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국제무역과 투자가 국경
2026-08-23 13: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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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장 임용후보자 5명 압축… 면접 하루 뒤 선발, 내정 의구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에 지원한 8명 가운데 5명이 1차로 통과하면서 최종 인선 절차가 본격화됐다. 그러나 8명의 지원자를 5명으로 압축한 뒤 불과 하루 동안의 면접을 거쳐 다음 날 최종 임용후보자를 선발한다는 일정에 대해 인사검증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는지 우려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과거 ‘상하이 스캔들’ 관련 논란이 제기된 중앙정부 고위간부 출신과 과거 뇌물수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해임된 전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출신 인사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이 5명의 면접 대상자에 포함됐는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와 별개로 인천시는 이들 후보자의 과거 행적을 얼마나 철저하게 검증했는지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광역시인사위원회는 지난 21일 ‘2026년 제3회 인천광역시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형식요건심사 합격자 결정 및 적격성(면접) 심사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형식요건심사 합격자는 모두 8명
2026-08-22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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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이동시장실’ 운영… 시민 누구나 참여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이기형 김포시장이 시민들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행정을 펼친다. 김포시는 오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민의 목소리 ON, 현장 소통 ON’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동시장실은 시민이 시청이나 시장실을 찾아가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직접 생활 현장을 찾아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예약 없이 운영시간에 현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첫 이동시장실은 8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래역 광장에서 열린다. 이어 ▷9월 5일 김포아트빌리지 ▷9월 11일 통진중·고등학교 일원 ▷9월 22일 김포5일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시민과 시장이 마주 앉아 대화하는 ‘착석 대화’, 시장이 현장을 이동하며 의견을 듣는 ‘워킹 토크’, 직접 대화하기 어려운 시민도 의견을
2026-08-21 18:3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