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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장 임용후보자 5명 압축… 면접 하루 뒤 선발, 내정 의구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에 지원한 8명 가운데 5명이 1차로 통과하면서 최종 인선 절차가 본격화됐다. 그러나 8명의 지원자를 5명으로 압축한 뒤 불과 하루 동안의 면접을 거쳐 다음 날 최종 임용후보자를 선발한다는 일정에 대해 인사검증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는지 우려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과거 ‘상하이 스캔들’ 관련 논란이 제기된 중앙정부 고위간부 출신과 과거 뇌물수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해임된 전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출신 인사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이 5명의 면접 대상자에 포함됐는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와 별개로 인천시는 이들 후보자의 과거 행적을 얼마나 철저하게 검증했는지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광역시인사위원회는 지난 21일 ‘2026년 제3회 인천광역시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형식요건심사 합격자 결정 및 적격성(면접) 심사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형식요건심사 합격자는 모두 8명
2026-08-22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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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이동시장실’ 운영… 시민 누구나 참여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이기형 김포시장이 시민들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행정을 펼친다. 김포시는 오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민의 목소리 ON, 현장 소통 ON’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동시장실은 시민이 시청이나 시장실을 찾아가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직접 생활 현장을 찾아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예약 없이 운영시간에 현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첫 이동시장실은 8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래역 광장에서 열린다. 이어 ▷9월 5일 김포아트빌리지 ▷9월 11일 통진중·고등학교 일원 ▷9월 22일 김포5일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시민과 시장이 마주 앉아 대화하는 ‘착석 대화’, 시장이 현장을 이동하며 의견을 듣는 ‘워킹 토크’, 직접 대화하기 어려운 시민도 의견을
2026-08-21 18: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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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출 5개월 연속 증가… 수입 급증에 무역수지 7억4천만 달러 적자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지역 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수입이 큰 폭으로 늘면서 무역수지가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21일 인천세관이 발표한 ‘2026년 7월 인천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지역 수출은 55억2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0.3% 증가했다. 반면 수입은 62억6800만 달러로 20.8% 급증해 무역수지는 7억4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 3억1700만 달러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수출은 화공품과 수송장비가 견인했다. 화공품은 36.8%, 수송장비는 26.8% 증가했고 미국과 홍콩 수출도 각각 46.7%, 92.8% 늘었다. 하지만 전기·전자제품은 12.3%, 기계류·정밀기기는 30.7% 감소했고 대만과 중국 수출도 각각 55.4%, 7.9% 줄어 주력 수출품목의 부진이 나타났다. 수입은 전기·전자제품과 연료를 중심으로 크게 늘었다. 전기·전자제품은 17.6%, 기계류·정밀기기는 45.7%, 연료는 12
2026-08-21 18: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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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구,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원 지원… 옛 중구 내륙까지 확대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제물포구가 출산 가정의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을 구 전역으로 확대한다. 제물포구는 기존 옛 동구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해 온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옛 중구 내륙 지역까지 확대해 제물포구 전체 출산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체제 개편 이후 지역에 따라 달랐던 출산·보건 복지 혜택을 하나로 통합해 주민 간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지원금은 산모 1명당 최대 100만원이다. 산모가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비롯해 산후회복을 위한 치료비, 운동 수강료 등 산후조리와 관련된 비용을 먼저 지출한 뒤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보건소가 현금으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출산일을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제물포구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제물포구 관내에서 신생아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여야 한다. 특히 행정체제 개편 이전의 거주 이력도 인정한다. 옛 중구 내륙
2026-08-21 18: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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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세권 첫 공공분양…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청약 돌입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서 첫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검암역세권 B1블록에 들어서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검암역세권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공공주택지구 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공분양 물량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441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0㎡ 150가구, 84㎡ 291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청약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한편 전매제한 3년, 재당첨제한 10년이 적용된다. 별도의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입지 측면에서는 교통 여건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공항철도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는 검암역과 가까운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과 공덕역 등 서울 주요 지역
2026-08-21 18: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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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대 글캠, 글로벌 과학 인재 56명 배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올해 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글로벌 과학·바이오 인재 양성 성과를 이어갔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21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학위수여 및 입학식’을 열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라 드 수터 겐트대 총장을 비롯해 미힐 클레만스 주한 벨기에 대사관 공관 차석, 변주영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대표이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학위수여 대상자는 분자생명공학 42명, 환경공학 5명, 식품공학 9명 등 모두 56명이다. 졸업생들은 240학점 이수와 전 과정 영어 강의, 4학년 1학기 벨기에 본교 수학, 인턴십 등 글로벌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유럽 이학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졸업생 상당수가 생명·바이오 분야의 해외 대학원과 의학·약학전문대학원 진학 또는 글로벌 기업 취업에 나서면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의 교육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2026-08-21 16: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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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OW③]이젠 ‘집안싸움’… 송도 글로벌타운 1700세대 공급 이렇게 힘드나 ‘거익태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이슈NOW③]이젠 ‘집안싸움’… 송도 글로벌타운 1700세대 공급 이렇게 힘드나 ‘거익태산’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호반건설과의 법적 분쟁으로 한동안 발목이 잡혔던 인천 송도 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이 소송 취하로 정상화의 실마리를 찾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집안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사업을 추진하는 인천글로벌시티(IGCD)에 출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이 지난달에 이어 지난 18일에도 시공사 선정 업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인천경제청이 제시한 사유가 호반건설 소송과 재입찰 유찰, 청약의향 접수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이슈가 발생한 만큼 ‘추가적인 혼란을 막기 위해 별도의 승인이 있을 때까지 선정 업무를 중단해야 한다’는 원론적 수준이라는 데 있다. 결론적으로 시공사 선정 업무 중지에 대한 지시는 별다른 사유가 없다. 오로지 추가적인 혼란을 막기 위한 것이 고작이다. 법적 분쟁이 사실상 정리된 상황에서 사업 정상화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시공사 선정 업무를 재개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기준과 일정은 제시되
2026-08-21 1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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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회 ‘노크’… 내년 국비 2107억 확보 ‘총력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핵심사업 12건, 국비 2107억 원을 반영하기 위해 국회 설득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정부 예산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을 직접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판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영희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20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남 부시장은 이날 이광재 예결위원장실을 시작으로 맹성규·정일영·노종면·이훈기·모경종 의원실 등 인천 지역 국회의원실을 차례로 찾아 12개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요청한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는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율 상향으로 1014억 원이다. 이어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전환·정착 지원 626억 원이 뒤를 잇는다. 교통·도시개발 분야에서는 광역버스의 대광위 준공영제 전환 및 국비
2026-08-20 17: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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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인천시, 송도 아파트 발코니 붕괴 합동조사 착수…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면 점검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지난 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돌출 발코니 붕괴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합동 사고조사에 착수한다. 인천시는 국토부와 공동으로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를 구성하고 오는 21일부터 약 3개월간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조위는 지난 19일 공식 구성됐다. 건축구조와 건축시공, 법률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여한다. 위원장은 건축구조 전문가인 홍건호 호서대 교수(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가 맡는다. 조사 기간은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다만 조사 과정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거나 원인 규명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경우 운영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위원회는 이날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사고 현장에 대한 조사와 구조물 정밀분석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붕괴 당시의 구조적 문제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설계와 시공, 감리, 인허가 등 사업 전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2026-08-20 17: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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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스캔들’·‘뇌물수수’에 휘말린 인천경제청장 공모… ‘도덕성 검증’ 시험대 오르나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8개월째 공석인 차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인선이 본격적인 후보 검증 국면에 들어가면서 지원자들의 과거 공직윤리 문제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제9대 인천경제청장 공모에는 복수의 인사가 지원한 가운데 현재 5~6명 안팎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지원자 가운데 중앙정부 소속 고위간부와 전직 경제청장 출신이라는 두 지원자 모두 과거 공직생활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던 전력이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이번 경제청장 인선은 단순히 ‘누가 인천경제청을 잘 이끌 수 있느냐’를 넘어 ‘누가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민선 9기 박찬대 인천시정부와 함께 갈 수 있느냐’를 판단하는 인사검증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0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해 보면, 지난 14일 마감된 차기 인천경제청장 공모에는 현재 5~6명 안팎의 지원자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는 9월 중 제9대 인천경제청장이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장은 송도·영
2026-08-20 16:26:36






![[이슈NOW③]이젠 ‘집안싸움’… 송도 글로벌타운 1700세대 공급 이렇게 힘드나 ‘거익태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1/news-p.v1.20260821.b6548e744c35413abb12ab02538de89d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