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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암 진단 시 보험금 선지급 후 사망보장 ‘건강채움NH암종신보험’ 출시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NH농협생명은 일반암 진단 시 보험금을 먼저 지급하고 이후 사망보장을 다시 채워주는 신상품 ‘건강채움NH암종신보험(해약환급금일부지급형,무배당)’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15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보험기간 중 일반암을 진단받으면 주계약 가입금액의 100%를 ‘선지급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어 치료비나 생활자금으로 쓸 수 있다. 선지급보험금을 받은 뒤에는 ‘리필사망보험금’으로 사망보장이 다시 채워진다. 사망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하며, 앞서 받은 선지급보험금까지 더하면 가입금액의 200%를 보장받는 구조다. 의무부가되는 추가보장특약(무배당)_W를 통해 유방암·전립선암·소액암 진단도 보장한다.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가입금액의 50%, 소액암은 가입금액의 10%를 지급한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일반암을 진단받으면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납입기간 동안 일반암 진단을 받지 않은 고객에게는 ‘건강축하보
2026.10.01 08:47 -
한화손보, 임신·출산·육아 고민 푸는 유튜브 채널 ‘PLUS CLOVR TV’ 론칭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임신·출산·육아기 여성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는 공식 유튜브 채널 ‘PLUS CLOVR TV(플러스클로버 TV)’를 론칭하고 메인 콘텐츠를 처음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PLUS CLOVR TV’는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전문가 시각과 실질적인 정보로 풀어내는 콘텐츠 채널이다. 채널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메인 프로그램 ‘산전조리원’은 산후조리만큼 출산 전 준비도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미리 들여다보고 준비하자는 취지다.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이후까지 겪게 되는 신체적·심리적 변화는 물론, 관계와 일상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변화까지 편안하고 위트 있게 다루는 리얼 토크쇼 형식이다. MC와 패널로는 이선영 MBC 아나운서, 인플루언서 하은미, 류지원 산부인과 전문의가 출연한다. 실제 경험담과 의학적 관점을 함께 풀어내며, 매 회차 분야별 전문가가 합류해 인터넷에 떠도는 검
2026.10.01 08:38 -
“업비트·빗썸도 웹3 월렛으로 온체인 연결해야” [크립토360]
해머 CEO는 국내 투자자들이 여전히 업비트와 빗썸 등 중앙화 거래소를 중심으로 거래하고 자산을 보관하는 현실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용자를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으로 직접 이동시키기보다 기존 거래소 안에서 온체인 금융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현실적인 대중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2026.10.01 08:20 -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2000억원 판매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출시 첫날 판매액이 2000억원 초반대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6000억원 규모의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중 약 2140억원(35.7%)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판매 첫날 87%가 소진됐던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와 차이가 크다. 1차 펀드 가입자을 배제하고, 서민 배정 물량 비중을 높인 영향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첫 5영업일 동안 모집 금액의 50%인 3000억원을 서민 전용분으로 배정했다. 온라인 판매물량도 은행 40%·증권사 60%로 제한했다. KB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등 3개 증권사는 이날 온라인 판매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다음달 7일까지 오프라인 판매만 가능하다. 이후부터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은행 10개사의 잔여 물량은 총 2662억9000만원이다. 오프라인 1843억5000만원, 온라인 819억3000만원이다. 증권사 14개사 잔여 물량은 총 1197억1100만원으로 오프라인 69
2026.09.30 21:17 -
우리금융지주, 은행장 승계 절차 개시…12월 윤곽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은행장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지주 자추위는 기존 경영승계절차 전반을 점검해 왔다. 이번부터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역할을 크게 확대하는 등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은행 임추위에 경영성과 점검 등 절차를 신설했다. 외부 전문기관도 참여해 내부 검토뿐 아니라 시장적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경영성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은행 임추위는 기존에도 은행장 후보 추천권을 가졌는데, 이번 제도 개편으로 역할이 더 커질 전망이다. 승계절차 주요 단계별 기준과 절차를 사전에 마련해 선임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부여하기로 했다. 현 정진완 행장의 연임 여부는 12월 초에 드러날 전망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은행장을 비롯한 자회사 대표 선임은 우리금융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의사결정”이라며, “대폭 개선된 절차를 기반으로 승계절차를 충실히 운영해 경영능력에 기반한
2026.09.30 18:41 -
BNK금융, 경남은행장 등 7개 자회사 CEO 승계 착수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BNK금융지주가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경남은행장 등 7개 자회사 대표이사의 경영승계 절차에 30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에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연말 금융권 인사의 변수로 떠올랐다.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30일 오후 회의를 열고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 절차와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내부와 외부 후보에게 회사 경영정보를 동일하게 제공해 공정한 경쟁 여건을 마련하고, 12월 중순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추위는 서류심사와 평판조회, 경영계획 발표, 심층면접 등을 통해 후보자의 경력과 성과, 경영역량, 리더십,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 자회사의 경영환경과 특성에 맞는 적임자를 선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절차에서는 내부와 외부 후보 간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도 중점을 뒀다. 후보자들이 회사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 뒤 경영
2026.09.30 18:11 -
한화생명, 애큐온캐피탈 4400억원에 인수…여신금융 본격 진출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한화생명이 캐피탈사와 저축은행을 한꺼번에 인수해 여신금융업에 진출한다. 계열 증권사인 한화투자증권의 자본 확충에도 나서면서 보험·증권·자산운용·여신금융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화생명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의 경영권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수는 센트로이드PE와 공동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화생명이 이날 공시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에 따르면 한화생명과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는 매도인 Agora, L.P.로부터 애큐온캐피탈 보통주 총 3462만4153주를 사들인다. 이 가운데 한화생명이 1751만1066주를 4400억원에 현금으로 취득하고, PEF가 나머지 1711만3087주를 인수한다. 한화생명의 취득 후 지분율은 50.54%다. 취득금액은 한화생명 자기자본(16조6234억원, 지난해 연결 기준)의 2.65%에
2026.09.30 18:05 -
“유럽 박물관 보는 줄” 하나금융 ‘청라헤드쿼터’ 가보니…“공간으로 일·소통 방식 다 바꿔”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야심작인 청라헤드쿼터가 베일을 벗으면서 하나금융의 ‘청라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청라 시대의 핵심 키워드는 ‘협업’이다. 하나금융지주는 물론 은행 등 관계사 직원들을 한데 모으고,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직원 간 융합을 유도한다. 직원과 직원, 관계사와 관계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향후 100년을 이끌 새로운 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다음 달 2일 청라헤드쿼터 공식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지난 14일 하나금융지주 모든 직원과 하나은행, 하나금융티아이 일부 직원이 업무를 시작한 데 이어 21일에는 하나에프앤아이 전 직원이 이동을 마쳤다. 다음 달에는 하나은행과 하나캐피탈, 11월에는 하나생명·하나증권·하나펀드서비스·하나카드·하나저축은행이 자리를 옮긴다. 연말까지 10개 관계사 2200여명이 청라헤드쿼터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방문한 청라헤드쿼터는 개관식 막바지 준비에
2026.09.30 18:01 -
은행 PF 신용공여 20% 상한 내년 시행…인터넷은행 대면업무도 확대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금융당국이 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용공여 한도를 총 신용공여의 20% 이내로 제한한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연체채권 관리나 채무조정 상담 등 불가피한 경우 대면업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 범위가 넓어진다. 외화결제계좌 예치금은 대주주 신용공여 산정에서 제외하고, 특수은행의 내부통제 평가 비중도 높인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을 규정변경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은행의 부동산PF 관련 신용공여는 총 신용공여의 20%를 넘지 못하도록 한도가 신설된다. 특정 부문에 대한 과도한 익스포저를 줄이고 PF 부실이 금융회사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규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시행 당시 한도를 초과한 은행에는 3년 동안 비율을 낮출 수 있는 경과기간이 주어진다. 최근 부동산PF 익스포저는 줄어들고 있지만 건전성 부담은 여전하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전체 PF 익스포저는 169
2026.09.30 17:42 -
중견·중소기업 2곳 중 1곳 “B2B 대금 법카 결제 10% 미만”
[헤럴드경제=김서현 기자] 국내 중소·중견기업 2곳 중 1곳은 기업 간(B2B) 대금의 10%도 법인카드로 결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카드의 결제유예가 운전자본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은 90%에 달했지만 실제 사용은 저조했다. 비자코리아는 기존 송금 관행과 기업 업무 시스템의 불편 등이 법인카드 활용을 막고 있다고 보고, 국내 전사적자원관리(ERP) 업체들과 연계해 시스템 안에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0일 비자코리아가 리멤버와 실시한 ‘2026 국내 성장 중견기업의 운전자본 실태조사에 따르면, 연매출 500억원 이상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재무 의사결정 관여자 150명 중 78%가 현금흐름 관리와 지급시점 조절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국내 B2B 대금에서 법인카드 결제 비중이 10% 미만인 기업은 51%에 달했다. 실제 사용을 막는 가장 큰 요인은 기존 송금 관행이었다. 법인카드 저이용 기업의 21%가 ‘계좌이체·현금송금 등 기존 방식이
2026.09.30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