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로에서는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경찰이 자유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오는 23일 오후 11시부터 서울~파주를 잇는 자유로 전 출구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한다. 단속지점은 자유로JC, 장항IC, 문발IC 등 나들목과 분기점 출구 20곳이다.
경찰이 자유로에서 일제히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속에는 경기청 경비교통과, 지역 경찰, 기동대 등 273명(23개조)이 동원된다.
자유로의 하루 평균 통행차량은 27만5000대로, 경기도 고양시에서 25만대, 파주시에서 2만5000대가 이용한다. 경찰 관계자는 “자유로 본선을 차단하는 단속은 아니지만 언제 어디서든 단속에 적발될 수 있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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