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콜마가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다.

21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는 3400원(3.58%) 오른 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가 안정적 성장으로 차별화를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을 전년대비 26.7% 증가한 6790억원,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19.7% 증가한 727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부문에서는 홈쇼핑 채널에서 히트한 브랜드 수주 확대 영향으로 부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원브랜드샵 역시 중고가 라인업 위주로 안정적 실적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제약부문에서도 CMO사업의 대량생산과 자동화 설비 특성상 고마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제네릭, 잇몸치료전문제, 개비스콘 제네릭의 높은 실적 기여도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북경콜마는 조업일수가 부족했던 지난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으나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분기부터 로컬업체 공급증가 수혜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