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마니커가 신용평가 등급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세다.
13일 오후 12시 47분 현재 마니커는 전날보다 8.66%(120원) 내린 1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는 마니커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나이스 신용평가는 “금번 등급 하향은 육계시장 전반의 불리한 경쟁환경 등의 영향으로 영업적자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뤄졌다”며 “재무안정성이 저조한 디엠푸드 합병으로 재무안정성 지표가 추가로 저하되는 등 사업ㆍ재무 위험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되는 점을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 “육계 시장의 높은 경쟁 강도 등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수준의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이를 전제로 평가하고 있다”며 “회사에 대한 등급전망은 디엠푸드 합병 이후 운영 효율성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노력 및 2016년 하반기 계획되어 있는 자본확충 계획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육계시장 수급 환경 변화 및 생계시세 추이, 사료 등 주요 원자재 가격 등락, 자구노력 진행 경과 및 이에 따른 수익성 변화 수준, 자본확충계획 적기 이행 여부 등에 대해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