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우호관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오모데나시(お持て成し)’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남을 위해서 인생을 살기를 부탁드립니다.”
건국대는 사회봉사와 세계평화를 위해 모인 일본의 비영리 민간단체 (NPO:Non-Profit Organization) ‘한 구석을 비추는 모임’(一隅を照らす會, 히토스미오 데라스 카이)이 한ㆍ일 우호관계 확대를 위해 건국대 학생들에게 매년 40만 엔(500만원 상당)씩 3년째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학업 성적과 사회봉사 활동이 우수한 건국대 학생 5명은 지난 26일 각각 ‘한 구석을 비추는 모임’ 장학금 8만 엔씩을 받았다.
장학금 전달을 위해 건국대를 방문한 ‘한 구석을 비추는 모임’ 야마모토 카즈오 (山本和雄) 이사장은 “많지 않은 장학금 이지만 건국대 학생들이 한국과 일본의 협력에 징검다리가 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