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5000원(1.88%)오른 13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40% 오른 136만5000원까지 올라 연중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3.17%오른 133만3000원에 마감해, 연중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주가 상승의 재료는 2분기 호실적 기대감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익은 전분기 대비 4.9% 늘어난 7조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인 6조7000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언론에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 6조8000억원을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당사의 추정치는 7조2000억원으로 시장 기대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삼성전자의 주가는 상승 추세 국면에 진입했다”며 “기대보다 높은 수익 구현 가능성과 원ㆍ달러 환율 상승 효과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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