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향후 기준금리가 인상되더라도 가계부채에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가계부채는 소비위축를 초래하는 임계치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가계부채가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낮은 금리대의 고정금리 상품을 내놓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고정금리 기준으로 3.28~4.01%로 작년 하반기의 3%후반~4% 중반보다 크게 인하된 수치이다.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임모씨(35세, 여)는 전세를 주고 있던 집에 들어가 거주하고자 하였다. 3억원의 전세금을 내줘야 하는 상황에서 어느 은행을 이용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대출을 받고 5개월이 지나면 1억2천만원이 들어올 예정이어서 이를 상환할 계획도 있었다. 시간을 들여 은행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조기상환하는 1억2천만원에 대해 약 150만원 가량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물게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 중에 한 금리비교 사이트를 알게 된 임모씨는 간단한 상담을 통해 중도상환수수료가 들지 않는 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대출금의 50%까지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을 이용하게 되어 상환계획에 알맞은 상품을 소개받을 것이다.
이처럼 개인별 상환계획이나 금리할인 조건이 모두 상이하다. 때문에 최근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금융사의 상품들을 전문가가 한번에 비교해주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은행별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은 물론 보험사,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수협, 저축은행, 캐피탈의 다양한 상품을 전문가가 직접 비교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