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전남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전남테크노파크, 순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수출 중소기업 발굴·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3일 전남테크노파크 전용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박진성 순천대 총장,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종욱 순천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 기술과 상품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 수출업무의 애로지원과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에 순천대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한 해외마케팅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교와 지역 중소기업 간 교류협력체계 구축 및 활용 △외국인 유학생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 활성화(통·번역 등) △외국인 유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 활성화 △수출 관련 중소기업 발굴 및 국제교류를 위한 공동행사 개최 △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진성 총장은 “우선 지역 젊은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늘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시는 두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계속해나간다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도 머지않았다”고 말했다.
국제교류어학원 조계중 원장도 “이 협약으로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들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가교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며 “유학생들은 모국 경제 발전에 일조하고 개인적으로는 경제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본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