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이재정 경기교육감은 3일 오전 10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가정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않는 행복한 학교로 누구나 꿈과 희망을 만들어 행복한 미래를 누리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4.13 총선 의미를 ▷누리과정비를 전액 국고로 지원해야한다는 국민의 민심 ▷국정교과서 폐기하라는 민의 ▷교육감직선제 폐지 등 교육자치시대 역행을 국민들이 받아들이지않는다는 점 등 3가지로 압축했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참된 역사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배석한 경기도교육청 역사교육위원회 정용택 위원장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총선에서 심판받았다”며 “역사적인 현장을 획일화하고 하나로 표현하는 방식에 동의할 수 없으며 국정화는 중단해야한다”고 밝혔다.

이교육감은 ”오늘 봄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씨가 부른 봄비가 생각났다“며 “연습을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고 봄 분위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