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현대증권은 3일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55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23.9% 증가한1조4805억원, 영업이익은 25.4% 늘어난 266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면세점 채널의 성장률은 이달 노동절 휴가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4851억원과 3378억원”이라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3%, 21%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메르스 영향을 고려할 때 이익 성장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며 “중국 쪽 판매에서 설화수, 이니스프리, 에뛰드 브랜드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