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NAVER가 올 1분기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부터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는 전날보다 2.88% 오른 67만 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NAVER는 1분기 매출액이 93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6% 늘었고, 영업이익은 2568억원으로 32.1%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네이버에 대해 시장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을 올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6만원에서 88만원으로 상향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광고는 검색광고 매출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광고 매출 확대로 전년대비 21%, 전분기대비 4% 증가했다”며 “디스플레이광고 역시 전년대비 15.4%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도 “NAVER가 모바일 중심의 광고 매출 성장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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