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만도가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약간 하회하면서 29일 장 초반 주가가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 주가는 전날보다 0.27% 하락한 1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만도가 매출이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554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고 전했다.
중국실적은 영업이익 417억원으로 전년대비 12.8% 증가했으나 한국실적이 43.0% 감소한 100억원으로 상대적인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럼에도 오는 2분기 매출은 5% 증가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696억원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한국 실적은 점진적 개선이 가능하다”며 “주요 시장인 한국과 중국에서 현대/기아차의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글로벌 상위 업체의 밸류에이션이 타당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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