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이동통신사 직영점들이 다음 달 1일부터 일요일마다 쉰다. 직영점과 중소유통점 간 상생 확대를 위해 마련된 방안의 일환이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최근 발표한 상생 협력 방안에 따라, 이통사 직영점은 주말 휴무를 기존 월 2회에서 매주 일요일로 확대한다. 휴무인 직영점 인근 중소 판매점은 주말(일요일) 영업으로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매출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이동통신 3사는 KAIT와 공동으로 이용자 보호 등에 앞장선 우수 유통점에는 지원을 강화한다. 전국 이동통신 집단상권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예방 및 이용자 권익보호 노력 정도를 평가, 선정된 상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매출 규모가 작은 골목상권 유통점을 대상으로 ‘우수유통점’을 선정해 우수판매점 현판, 사무용품, 악세사리 등도 지원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측은 “향후에도 중소 이동통신 판매점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생방안을 마련, 시행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