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저축 잔고 1조7400억 ‘1위’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도 27%↑ 연금자산만 6조2000억 ‘큰손’

미래에셋증권이 연금자산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 3월말 기준 개인연금저축 잔고가 약 1조 7400억원에 이르러 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이 퀄리티 있는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를 개인연금 가입자들에게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퇴직연금 적립금도 약 4조 4600억원에 이르러 6조 2000억원에 달하는 고객 연금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퇴직연금 시장의 적립금은 18% 성장하였는데,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같은 기간 27%나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증권업계 최초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운용관리 적립금 1조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 3월 현재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적립금은 1조 3000억원이 넘는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다양한 모델 포트폴리오와 업계 최대 규모의 연금 전문인력이 있다.

무엇보다 미래에셋증권 자산배분센터는 MP(Model Portfolio)를 기반으로 실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AP(Actual Portfolio)를 제공해 연금저축계좌 가입자가 국내외 유망 자산에 골고루 자산을 배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연령과 직업에 따라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이 다른 만큼 직장인, 금융자산가, 선생님, 공무원, 자업업자, 주부 등 고객별 특성에 맞는 설명과 상품제안을 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고객이 직접 자산배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자산배분솔루션’ 시스템을 오픈해 홈페이지 내에서 본인의 연금포트폴리오와 추천 MP를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각 자산군별 추천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쉽게 재구성할 수 있고 포트폴리오 분석 및 전망, 매매, 사후관리까지 가능해 연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계리사ㆍ회계사ㆍ세무사ㆍ노무사 등 업계 최대 규모의 연금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서치ㆍ상품기획ㆍ투자전략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검증된 자산배분 모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말 적립금 상위 10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7년 공시수익률 기준 연평균 수익률이 확정급여형(DB)은 연 4.77%, 확정기여형(DC)은 5.66%로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미래에셋증권이 2010년에 출시한 ‘글로벌 자산배분 퇴직연금 랩’이 있다.

퇴직연금에 랩어카운트와 글로벌 자산배분을 접목시킨 ‘글로벌 자산배분 퇴직연금 랩’은 자산배분에서 상품 선택은 물론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교체(리밸런싱)까지 전문가에게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현재 이 랩어카운트의 가입자는 약 1만 9000명에 달한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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