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휠라코리아가 1분기 실적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20일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휠라코리아 주가는 전날보다 1.92% 하락한 1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휠라코리아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6%, 매출액은 0.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희진ㆍ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매출액은 3분기까지 평균 10% 이상의 역성장이 예상된다”며 “국내 부문의 경우 브랜드 리뉴얼이 진행되었으나 초기단계로 신규 고객 유입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속옷 군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3분기 이후엔 실적 반등이 전망된다. 박희진 연구원 등은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4분기엔 46.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두 연구원은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1.8%, 2.3%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소폭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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