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OCI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며2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OCI 주가는 전날보다 6.17%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주력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OCI의 흑자전환을 예상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전환하고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2016년 1분기는 미국 알라모(Alamo)7 태양광 발전소 매각 등으로 영업이익 207억원 규모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이후 주력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폴리실리콘 산업의 구조조정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OCI의 폴리실리콘 원가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지면서 동사의 폴리실리콘 부문은 2016년 2분기부터 영업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정일 연구원은 “자산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과 주력사업에 집중하는 사업구조 변화는 긍정적”이라며 주력사업의 수익성 개선 지속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1446억원 적자 대비 크게 증가한 2251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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