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대한전선이 LA 등 미국 3개 지역에서 총 34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는 등 미국 진출 본격화 소식에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거래일보다 6.78% 오른 2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이 올해 들어 미국에서 수주에 성공한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는 총 3건이다. 연초에는 동부 뉴저지 지역 변전소 건설 관련 800만 달러 규모 230kV급 프로젝트, 샌디에이고 전력회사인 SDG&E(San Diego Gas & Electric)의 200만 달러 규모의 230kV급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16일 수주한 LA수전력청(LADWP)의 2400만 달러 규모의 275kV급 프로젝트는 소선절연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미국에서 진행된 케이블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