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철강ㆍ금속업종의 상승세에 맞물려 POSCO(포스코)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40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 대비 2.09% 오른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수세 유입이 나타나고 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시아지역 주요 철강업체 대비 저평가된 포스코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포스코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가 포함된 철강ㆍ금속업종지수는 1.7% 가량 상승 중이다. 업종 구성종목 가운데 이날부터 주권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 동부제철이 8%가까이 상승 중이다.

박종국 키움증권 연구원은 “철근산업을 둘러싼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재고는 감소하고 있으며,3월 판매량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면서 “최근 잇따른 지진으로 안정성 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국내산 철근 선호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hyjgo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