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4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과 심사위원,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해 올해 수상자들의 선행을 격려하고 칭찬했다. 올해 대상에는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김숙자(64)씨가 선정됐다. 김씨는 1980년 새마을부녀회 지도자교육을 계기로 봉사의 길에 들어선 이후 쉼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마산의 봉사여왕이다. 오랜 봉사경력을 살려 봉사를 희망하는 곳과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