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Ifez = 박성태 기자]인천시 연수구립 해돋이도서관이 오는 20일 오후 1시에 개관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앞서 송도 해돋이공원 내 자리 잡은 해돋이도서관(연면적 1,490.82㎡)은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송도 지역 최초의 종합도서관으로 지난해 3월, 착공한 지 1년여 만에 개관 행사를 열게 됐다.이날 개관식 행사는 연수구립 관악단과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4월 도서관 주간과 연계하여 캐리커쳐 체험, 파우치 꾸미기, 책 쇼핑백 만들기, 클레이아트 마그네틱 만들기, 머그컵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 맥도날드 삼천원송 등으로 아카펠라 돌풍을 일으킨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와 연수구 내 학생들로 이루어진 ‘소리공작소’의 뮤지컬 메들리 공연이 있다.도서관의 1층은 디지털 북카페와 유아 자료를 포함한 어린이 자료실로 꾸며졌으며,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공연장인 해돋이홀이 있다.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에서 기증받은 4000여 권을 포함한 도서 1만9000여 권과 비도서(DVD 등) 500종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해돋이도서관 개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통해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도시 연수구 확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돋이도서관 개관식 당일 도서관 주차장은 폐쇄될 예정이며, 행사 참여는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