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형지I&C가 계열사 형지엘리트의 중국 진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오전 9시56분 현재 형지I&C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21%(85원)오른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형지I&C는 전날에도 거래제한폭까지 상승했다. 형지엘리트가 중국 진출 기대감에 주가가 두 배 이상 뛰어오르자, 계열사인 형지I&C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6일 중국 업체와 손잡고 중국 교복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한 뒤 급등하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중국 패션기업 바오시냐오 그룹과 중국의 교복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올해 안에 중국 현지에 합자법인을 설립한 뒤 교복 제작 및 유통, 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형지엘리트는 5.84%(340원) 오른 6160원에 거래되며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형지엘리트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하고 거래 정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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