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30)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팀 소속 김현수(28)는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볼티모어와 미네소타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릴 2016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박병호는 6번 지명타자로 선발 낙점된 반면 시범경기서 부진한 김현수는 대기명단에 올랐다. 김현수의 경쟁자였던 조이 리카드가 9번 좌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현재 우천으로 지연되고 있다. 앞서 시작될 예정이었던 뉴욕 양키스-휴스턴 애스트로스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보스턴 레드삭스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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