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진도 여객선 참사 침몰로 인해 세월호 탑승객 475명 중 현재 6명이 숨지고 290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재난대책본부(중대본)이 정정한 발표에 따르면 이번 세월호의 총 탑승자는 475명으로 최종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6명,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90명이다.
해경은 물의 흐름이 멈추는 정조 시간인 17일 오전 0시30분쯤 침몰선 내부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시야가 흐린데다 진입이 어려워 세월호 생존자의 추가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아직 실종자 290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1993년 서해훼리로 침몰사고의 비극이 재현될까 우려되고 있다.
서해훼리호 침몰사고는 1993년 10월10일 오전 9시40분쯤 전북 부안군 임수도 근해에서 발생했다.
당시 221명이 정원인 배에 승객 355명, 선원 7명 등 무려 362명이 탑승, 이 사고로 292명이 숨져 최악의 해상 사고로 기록됐다.
한편 해경은 17일 오전부터 함정 168척과 항공기 29대를 동원해 수색작업과 동시에 선체 진입을 시도할 방침이다. 또 해경과 해양수산부, 한국선급협회 등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오후 2시부터 승선원을 상대로 조사한 뒤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세월호 생존자 조금만 더 힘내라",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실종자 추가. 안타깝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겠어요",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실종자 추가?, 제발 살아서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겠다"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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