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마사회가 공기업 중 최초로 성과연봉제를 확대해 시행한다.
31일 기획재정부는 한국마사회가 노사 합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부 권고안에 맞게 성과연봉제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3급 이상 직원에 대한 기본연봉 인상률 차등 폭을 기존 2%포인트에서 3%포인트로 늘렸다.
4급 이상 직원의 성과연봉 차등 폭은 최대 2배가 벌어지도록 했다.
총 연봉에서 성과연봉이 차지하는 비중을 1∼3급은 30% 이상, 4급 이하는 20%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성과연봉제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기상산업진흥원을 포함해 세 곳으로 늘었다.
한국마사회는 2017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가점 4점을 받고 직원들은 성과급으로 공기업 기본월봉의 50%를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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