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KBS 살린 송중기, ‘9시뉴스’ 이어 ‘태양의 후예’ 시청률 상승
배우 송중기가 출연한 KBS 1TV 9시 뉴스인 ‘뉴스9’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뉴스9’은 전국 기준 23.3%를 기록, 지난 29일 방송(19.7%)보다 3.6%포인트 상승했으며 이어 방송된 ‘태양의 후예’ 11회는 전국 기준 31.9%를 기록하며 자체 ,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블랙’(5.1%), SBS ‘돌아와요 아저씨’(3.3%)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이는 또 한 번의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또한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송중기가 출연한 오후 9시28분부터 9시34분까지의 시청률은 19.37%로, 전날 같은 시간대의 11.29%보다 무려 8.08%p가 올랐다.
이날 ‘뉴스9’ 에 연예인 사상 최초로 출연한 송중기는 드라마 방영 이후 첫 방송 인터뷰를 하며 침착하면서도 재치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세계적 한류 스타 반열에 올랐다’는 앵커의 말에 “저에게 그렇게까지 수식어가 붙어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요즘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가 예전에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시절이 있는데 이렇게 유명하신 앵커분들을 보고 스튜디오에 앉아있으니 꿈 하나를 이룬 기분”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납치된 강모연(송혜교 분)을 구출하는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전개됐다. 또 바이러스 확진자가 된 윤명주(김지원 분)가 격리된 채 서대영(진구 분)을 그리워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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