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지난 1월에 이어 23일 산시성 탄광에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9명이 숨졌다.

중국 신화통신은 24일 중국 산시성 숴저우시 산인현 석탄 광산 작업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고 유형은 보도되지 않았다. 중국 공영방송 CCTV는 당시 탄광에 129명의 직원이 작업 중이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중국 산둥성 핑이현의 석고 광산에서 발생한 탄광 사고 구출현장 [자료=게티이미지]
지난 1월 중국 산둥성 핑이현의 석고 광산에서 발생한 탄광 사고 구출현장 [자료=게티이미지]

지난 1월에도 산시성에서는 탄광붕괴로 1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린성 탄광에서는 가스유출 사고로 12명이 숨졌다.

세계 최대 석탄 생산국인 중국에서는 탄광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탄광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931명으로 집계된다. AP통신은 “중국 탄광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배출하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최근 안전대책을 강화해 사망자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munja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