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중국 신성장사업과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NH-CA중국본토뉴이코노미펀드’를 판매한다.
24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 펀드는 첨단 인프라와 헬스케어, 미디어 및 인터넷 등 중국 내 국내총생산(GDP) 비중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3차 신성장산업 관련종목 및 고배당종목에 중점투자하는 해외주식형 공모펀드다.
‘NH-CA중국본토뉴이코노미펀드’는 신성장산업 뿐만 아니라 은행, 전력 등 전통적인 고배당주에 함께 투자하는 전략을 통해 포트폴리오 위험을 분산했다. MSCI지수 편입종목을 기준으로 할 때, 중국의 1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2.97%로 한국(2.01%)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중국 GDP에서 3차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980년 23%에서 지난해 50%까지 늘었다. 3차산업의 성장으로 그간의 경제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때문에 미디어, 인터넷, 헬스케어, 신소재, 첨단인프라 등 신성장산업이 수혜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NH-CA중국본토뉴이코노미펀드’의 총 보수는 2.425%이며(Class C 기준), 환매수수료 및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모델포트폴리오 자문은 중국 본토 자산운용사인 ABC-CA가 맡는다. ABC-CA는 지난 2008년 중국 농업은행과 프랑스 Amundi 자산운용이 합작해 설립한 상해소재 운용사다. 지난해 기준 19개의 주식형펀드를 운용했으며 자산운용규모는 18조원으로 알려졌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NH-CA중국본토뉴이코노미펀드’는 중국의 성장을 이끌어갈 신성장산업과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을 추구한다”며, “‘비과세 해외주식 전용펀드’로 출시돼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는 만큼, 중국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증권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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