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일본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 나가쯔마 사토루 셰프가 오는 5월부터 일식당 만요에 합류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이세키 요리란 각 계절에 맞는 가장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전채 - 맑은 국 - 생선회 - 구이 - 조림 -찜 - 초회 - 식사 - 디저트 순으로 제공하는 일본 전통 고급 요리다.
일본 카나가와현에서 태어난 나가쯔마 셰프는 요리 명문 집안 출신으로, 요리사였던 아버지를 통해 얼음 조각을 장난감 삼아 놀면서 유년 시절 에도 요리의 기본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나가쯔마 셰프는 동경 제국 호텔 일식당 이세쵸와 칸사이 캇보 안 본점에서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 것을 비롯해 니쿠(고기)요리 및 연회 요리(힐튼호텔), 일본 와규 샤브샤브 요리(가든 호텔 미에마에히라)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일본 레스토랑 업계지 중 최고 권위의 ‘오토나노 슈마츠(어른의 주말)’ 에서 독자 투표 1위의 영광을 얻었으며, 가이세키 및 료칸 요리 평가에서 관동 지역 베스트 10 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본인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들어낸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고 화려한 메뉴로 일식의 본고장인 교토의 가이세키 요리를 널리 알리는데 큰 몫을 해냈다.
나가쯔마 셰프는 전국 일본 조리사 기능 사회 사범으로 위촉돼 공로상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일본 요리 연구회 기술 이사직을 맡고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개관 25주년을 맞아 호텔 내 일식당 만요를 통해 세계를 사로잡은 나가쯔마 셰프의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일식당 만요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는 가이세키 요리의 풍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및 예약: 02-3440-8000 / www.imperialpalace.co.kr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