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3일째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지수상승에 따른 환매성 자금으로 추정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73억원이 순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은 지난달 27일부터 13거래일째 지속되고 있다. 코스피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2000선을 돌파하자 투자자들이 주식형 펀드 환매에 나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8일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서 823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7130억원이 유입해 설정액은 74조9287억원, 순자산은 75조7128억원이 각각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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