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깜짝 트레이드를 했다. 채태인과 김대우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삼성과 넥센은 22일 내야수 채태인(34)과 우완 투수 김대우(29)를 맞바꾸는 1대 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김대우를 통해 임창용이 이탈하면서 구멍이 뚫린 불펜을 보강하고, 넥센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빠져나간 1루수 거포 자리를 메워 전력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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