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LG상사가 올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한 증권사의 분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55분 LG상사는 전거래일보다 0.14%오른 3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지난해 4분기 빅배스로 자원개발(E&P) 실적 부담이 덜해졌다”면서 “오거나이징(Organizing)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했고 물류사업 강화가 주도하는 실적 턴어라운드와 지배구조 이슈 기대감 등은 E&P시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LG상사의 올해 턴어라운드 가시화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LG상사의 주가는 국제유가가 26달러대로 급락한 지난 1월 20일을 저점으로 37% 상승했다.

김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자원개발의 기여도가 축소됐고 산업재 신사업의 본궤도 진입, 물류사업의 성장 가속화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1분기 예상매출액과 영업이익 세전이익을 각각 3조2559억원과 350억원, 313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23%, 67%, 3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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