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안상헌 작가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공부’ 개최
- 주민의 삶의 질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로 좋은 반응 얻어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지난해 지역 곳곳에서 240회 이상 인문학 강좌를 펼쳐 ‘everyday 인문학 관악’을 실천한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잇달아 연다.
구는 오는 21일부터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공부’를 개최한다. 독서전도사이자 자기계발 전문가로 알려진 안상헌 작가를 초청해 책이 주는 즐거움을 소개한다.
이번 강좌는 저자와 함께 직접 대화하는 ‘책속의 인문학’ 시리즈로 인문학의 개념과 철학, 문학, 역사, 신화 등을 쉽고 재미있는 소재들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풀어간다.
특히 안상헌 작가는 책읽기의 소중함과 공부의 즐거움을 알리는 일과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을 보급하는 ‘애플 인문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문학 공부법’, ‘청춘의 인문학’, ‘고전공부법’, ‘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이건희의 서재’ 등이 있다.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공부’는 오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월요일 관악구평생학습관 5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린다. 참여는 관악구청 누리집(홈페이지)으로 신청하거나 또는 평생학습관(02-879-5679)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구는 모든 주민이 지식의 혜택을 누리는 새로운 복지 개념인 ‘지식복지’를 민선 5기 유종필 구청장 취임 직후부터 도서관, 인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행해 오고 있다. 특히,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인문학을 선택해 민선 6기에도 사람에 대한 미래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
유종필 구청장은 “집 앞에 있는 가까운 도서관이 좋은 것처럼 인문학도 언제든 접할 수 있도록 구청강당, 평생학습관, 자치회관, 작은도서관 등 주민이 접근하기 좋은 장소에서 삶의 활력소가 되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어린아이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시인, 소설가, 화가 또는 철학자가 되기도 하는 인문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