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최근 대학교 내 각종 성범죄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D대학교 여자화장실 몰카 사건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D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에는 “사회과학관 3층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경찰들이 화장실을 수색하는 장면이 담겼다.
글쓴이는 “너무 충격적이다. 마음 놓고 화장실도 못 가는 시대라니”라며 하소연했다.
그러나 이 일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경찰 확인 결과, 몰래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학교 학생들은 대나무숲 페이스북을 통해 “성범죄 얘기가 워낙 민감하니 이런 해프닝도 자주 생기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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