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동성코퍼레이션의 지난해 영업이익ㆍ순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코퍼레이션은 25일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8686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72억원, 4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4%, 62% 증가한 수치다.
또 지배회사 지분의 순이익은 229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215% 높아진 수치를 기록했다.
동성코퍼레이션 측은 “국제유가 하락과 조선 경기불황 등 대외경기 변수로 인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화와 해외수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이익 개선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량 계열사인 동성화학의 주요 거래처 매출 증가, 신사업 부문의 안착과 함께 동성코퍼레이션 사업부분의 수익 증가도 주목할만한 점”이라고 소개했다.
박충열 동성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올해는 기존사업의 내실을 착실히 다지겠다”며 “또 초경량 복합소재 등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투자도 지속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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