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는 이용자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도로 관리를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강원도 건설을 위해 선제적인 ‘지방도 정비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 금년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추진계획은 획일적인 도로 확·포장 개념에서 벗어나 유지·보수를 통한 도로기능 향상과 적기 도로 유지·보수를 통한 예산 투자 효율성의 극대화 및 체계적인 도로관리를 통한 도로이용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복지권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수립된 추진계획의 주 사업내용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도로기능 향상 등 3개 분야 13개 사업에 4992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2020년까지 1단계로 1696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강원도는 향후 선택과 집중의 지방도 확·포장사업 추진과 병행하여 점진적인 지방도 유지관리사업의 확대 추진은 물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도로 유지·보수를 통한 무분별한 중복 투자 방지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원식 건설교통국장은 “도내 지방도 노선중 사리도 및 미개통구간, 주요 고갯길 터널화, 선형불량 구간 개량 등 아직까지 정비해야 할 구간이 많이 있으나, 지방재정의 효율적 투자를 위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방도사업추진 및 체계적인 지방도 유지관리를 통하여 지방도로망 조기구축과 이동 복지권 향상으로 ‘소득 2배, 행복 2배’도정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최일선 현장까지 꼼꼼히 살피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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